이감 문학 나만 마음에 안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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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모고 독서는 추론문제 좋아해서 퀄도 좋고 맛있는데 문학은 정답 근거가 뭔가 짜친다고 해야하나? 사설 특성상 학습이 목적이니 많은 경험시켜줄려고 하는 건 알겠는데 뭐 문제 선지마다 작품의 주제를 묻는 느낌보다는 표현법이 맞냐 세부내용일치 이거 맞냐로 변별만 하려는 느낌임.
평가원 문학 특유의 깔끔함이 없고 전부 작품으로 들어가서 확인해야하고 너무 지엽적으로 묻는 것 같음 해설지만 봐도 <보기> 논리와 상충하니 틀렸다와 정서,태도에 부합하지 않는다가 정답근거인 것보다 이 내용은 맞다 ‘그러나’ 지엽적인 부분이 맞지 않다 이런게 정답근거인게 많음.
걍 기출이나 다시풀까 이감 풀때마다 피곤하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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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풀지 말고 평가원 문제를 더 봐야 할 상태 같네요.
'평가원 문학 특유의 깔끔함'이라니...
'카르텔' ㅈㄹ 이후의 평가원 문학 문제들을 좀(아니, 실은 아주 많이) 더 공부해야 될 거 같아요.
어라, 근데... 2024 가입인데 '평가원 문학 특유의 깔끔함'이라니...
그건 본인의 평가인가요, [떠도는 말들]인가요?
일침은 강평 ㅋㅋ
2024 가입이랑 평가원의 깔끔함에 대한 평가랑 도대체 무슨 상관임ㅋㅋ
원글에 틀린 말 있음? 평가원 문제를 많이 봤으니까 이감에 불만을 가지는 게 당연하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4년 가입과 ‘평가원 문학 특유의 깔끔함’이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말한 ‘평가원 문학 특유의 깔끔함’이라는 표현은 어디서 들은 말이 아니라, 제가 직접 기출을 풀면서 느낀 개인적인 인상일 뿐입니다. 준케이님이 보시기에 저의 기출공부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셨다면 본인이 생각하시기에 제가 기출 문제를 어느 방향으로 어떻게 다시 공부하는게 좋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좀(이 아니라 많이) 삐딱하게 댓글 달았는데 ... 미안하네요. ;;;
2024학년도(2023년)부터의 평가원(수능 포함) 문학 문제들은 그 이전 것들과 많이 달라서,
선지를 많이 꼬아서... 뭔 말인지 독해를 하게 만들잖아요.
'깔끔'하던 옛날 문제들 말고
최근 3개년 기출 중심으로
선지 뜯어 읽기에 익숙해지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런 선지들, 현장에서 접해도 탁탁 쳐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연습하셨으면 됐고...
이거 무슨말인지는 알겠는데 이번9모 30번같이 세부적인단어들 따지게하려거 연습시키는듯?
다만 평가원은 맥락적이거나 주제와 더불어물어보는데 이감년들은 걍 세부일치지엽
AB 시절이나 00년대 후반 문학 어려우면서도 깔끔한 문제들 많으니까 연계 겹치는 것들이라도 하루에 한 세트 씩 푸시는 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