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 발기' 끙끙 앓던 40대, 뒤늦게 병원행…"영구 손상" 비보

2025-10-17 14:21:06  원문 2025-10-16 09:48  조회수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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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환 기자 = 열흘 동안 발기 증상이 지속된 41세의 한 베트남 남성이 응급 치료를 받으려고 베트남 중부 잘라이에서 수도 하노이까지 1000km를 이동했지만, 예후가 좋지 않다고 베트남 관영 매체 VN익스프레스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 8월 15일 하노이에 있는 108국방부중앙병원 관계자는 남성이 성적 자극이나 약물복용 없이 갑작스러운 발기 증상을 보였다고 밝혔다.

처음에 병원 방문을 꺼리던 남성은 통증을 참지 못하고 증상 9일 차에 잘라이성 종합병원에서 진통 치료를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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