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기 특검, ‘김건희 주가조작’ 추궁한 그 주식 투자해 1억6000만원 수익

2025-10-17 08:06:27  원문 2025-10-16 23:08  조회수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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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의 민중기 특검이 태양광 소재업체 네오세미테크의 비상장주에 투자한 후 상장 폐지 직전 팔아 차익을 본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업체는 2010년 상장폐지된 태양광 소재업체로, 7000여명의 소액투자자에게 피해를 안긴 희대의 분식회계로 알려진 회사다. 특검은 김 여사를 소환 조사하며 네오세미테크 투자 계기 등을 추궁한 바 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민 특검은 2010년 서울고법 부장판사 당시 네오세미테크 비상장 주식을 팔아 1억6000만원의 차익을 거뒀다. 해당 주식은 민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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