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모 영어 후속칼럼] 오답률 TOP7 문항 분석 및 한줄해석 자료집 배포 (Feat. 한줄해석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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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_10월 모의고사 총평 및 피드백 자료 (영어 함정민T).pdf
안녕하세요.
함정민T 입니다.
어제 올린 게시글 말미에,
10모 총평 자료집이 필요한 학생들 수요 조사를 해보았는데,
필요한 학생들이 있는 것 같아 추가분석 자료랑 다운 가능한 자료 올립니다.
이전 게시물에서
언급한 자세한 총평과 시사점은
자료집 다운 받으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0. 총평
(1) 1등급 비율? 9%+,- 예상
#난이도 한줄 요약: 6평과 9평 그 어딘가 중간..
(전반적으로 초반부는 평이. 후반부 특히, ‘순서’ 파트가 어렵게 출제)
(2) 평소 실수 안하던 문항에서의
잔실수가 많았을 것으로 예상.
: 도표, 장문, 요약문(박스 해석 제대로 안했을 경우) 등.
1. 시사점
(1) 수능 전, 마지막 실전 연습 기회
(2) “실수”하는 순간들 잡아내기
(ex. 비주류 유형 얕잡아 보고 도표, 장문 성급하게 정답 고르고 대충 읽고 틀린 이슈 등)
(3) 답이 보이지 않는 순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행동전략” 최종 점검
2. 오답률 TOP7 문항 분석
<2025 10월 모의평가 오답률 TOP 7>
1) 오답률 TOP 7 (출처: EBSi)
38번(삽입)(73.5%)>36번(순서)(71.4%)>34번(빈칸)(67.0%)>
33번(빈칸)(55.1%)>21번(함의)(53.8%)>30번(어휘)(53.4%)>37번(순서)(50.4%)
[TOP1] 38번(삽입) (오답률: 73.5%)
#BOX 명시적 단서 = ‘But’ 존재 #단절찾기(인간 (+)→(-) 구간)
: [BOX] But, 자동차 사고와 같은 인간 행위자의 부정적 영향 언급 (-)
➡앞문장에서, ‘인간행위자’에 관한 (+) 느낌의 내용이 언급될 것으로 예상.
➡‘단절’ 양상? 인간행위자 (+)->(-)로의 전환 구간 탐색.
( ③ ) In the early years of motoring, this necessity of a human driver was not seen as a barrier.
➡ 인간에 대해 (+)로 여김.
( ④ ) Manual driving promised to fulfill the human dream of individual mobility and freedom, of self guidance,of autonomy.
➡ 인간에 대해 (+)로 여김.
( ⑤ ) It is no surprise that the fantasy of a self-driving car, a car that can navigate without a human driver, can be dated to this period.
➡ 해당 문장에서 인간에 대해 확실히 (-)가 느껴지는 표현은 없으나,
‘self-driving car’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without a human driver’의 상태를 추구함을 ‘암시적’으로 알 수 있음.
[TOP2] 36번(순서) (오답률: 71.4%)
#킬러문항(오답률 71%) #응집성 중요(know, true 등) #Some~ other.. 전개
#(B)명시적단서‘such propositions’활용 #내용 이해 어려움 #lottery↔regular proposition
[BOX] Some proposition (확률적 명제)
└ 사실일 가능성 ↑ (예: 복권은 꽝일 것이다)
(B) ➡ (BOX) 단락과 ‘지시어(such propositions)’와 응집성(‘true’) 으로 이어짐.
철학자들의 구분
└ 확률적 명제 ≠ 일상적 명제
[예시: 복권]
- “당첨되지 않을 것이다” (→ 참일 가능성 ↑)
- 그러나 우리는 don’t know 라고 함
(C) ➡ (B) 단락과 ‘This’ 로 연결 되며,
‘Some propositions’과 대조되는 ‘Other propositions’’ 개념 제시.
Other proposition (일상적 명제)
└ 사실일 가능성 ↓ (예: 회의가 열릴 것이다)
- 취소될 가능성 있음 = wrong될 가능성 ↑
- 그러나 우리는 know 라고 함
└ ⇒ 따라서 이런 대조가 puzzling (혼란 발생)
(A) ➡ 지식의 제한 존재 / (B),(C)에서 언급한 명제 종류 2가지 재언급 후, 요약하는 Outro 단락.
└ 확률적 명제는 더 확실해도 모른다(don’t know)고 하고,
일상적 명제는 덜 확실해도 안다(know)고 함
└ → 이러한 지식의 제한을 인정하지 않으려면
‘복권의 probabilistic evidence’와
‘일상적 regular evidence’의 차이를 알아야 함.
[TOP3] 34번(빈칸) (오답률: 67.0%)
#소재=빈칸의 주체 동일 #중심내용 찾기 (=포괄성중요) #지엽적 선지 잘 쳐내기 #역추론 적극 활용
#사실관계 정확히 파악
(1) 빈칸의 주체? ‘Social attention’
(2) 정답의 근거
1) ‘Celebrity(유명인사)’ : 사회적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음. (=one-sided attention)
: You can’t have a relationship with a celebrity unless you know him
and he knows you. But a celebrity can be the object of your social attention
2) ‘a high school senior you have a crush on’ (여러분이 반한 10학년 선배)
3) ‘a certain media personality’ (특정 미디어 인물) : 가상의 논쟁을 벌임.
4) ‘the pantheon of strangers’ (낯선이들의 만신전) :
: from athletes we root for or jeer, to celebrities, to people whose struggle we encounter in the news. (우리 가 응원하거나 야유하는 운동선수부터, 유명 인사, 우리가 뉴스에서 접하는 힘든 일을 겪는 사람들까지)
cf) 만신전(萬神殿, pantheon)
원래 의미: 여러 신들을 모셔놓은 신전. (예: 로마의 판테온(Pantheon) → 모든 신들에게 바쳐진 신전.)
비유적 의미: 어떤 분야나 집단에서 존경·추앙받는 인물들을 한자리에 모은 집합.
: 즉, 해당 지문에서는 우리가 실제로 알지는 못하지만, 유명인·운동선수·뉴스 속 인물들처럼 마음속에 올려놓고 주목하는 ‘낯선 사람들의 집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An enormous part of our social attention falls upon people who do not know us at all.
(우리의 사회적 관심 중 상당 부분은 우리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있다.)
★⑤번이 정답인 이유? ⑤ live outside of the actual relationships we have (우리가 맺고 있는 실제 관계 밖에서 존재할)
: 짝사랑하는 선배는 ‘actual relationship’이라 생각할 수 있으나, 해당 지문에 언급된 내용 중, 해당 선배와 실제 대화나 상호작용이 없는 이상 ‘actual relationship’이라 보기 어려움. 또한, 여기서는 그에 대한 ‘daydreaming’을 꿈꾸고 있다는 점에서 ‘actual relationship’을 맺고 있는 지 확신할 수 없음.
(멀리서 모르는 사이인데 지켜보는 상황일지도....??)
따라서, 유명인사, 매체 인물, 짝사랑선배의 공통점은 ‘실제 관계 밖 인물들’ 임.
★①번이 오답인 이유? ‘exclusively(오로지)’ 우리가 친애하는 인물들에게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함.
: 1) 유명인사와 2) 짝사랑 선배의 경우,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나,
‘야유하는 운동선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 까지는 포함 할 수 없음.
➜ 따라서, 지엽적인 선지.
★②번이 오답인 이유? ‘in person(직접적인)’ 관계가 아닌 사람들에게 보내는 ‘social attention’의 예시는 포괄할 수 없음.
➜ 10학년 선배만 보고 ‘직접적인’ 관계를 고르면, 지엽적인 오답을 고른 것.
[TOP4] 33번(빈칸) (오답률: 55.1%)
#‘부정어(not)’ 등장. #소재 다소 까다로워 보임. #(M)->(A) 구조. #‘consider~ '예시부'를 통해 중심내용 잡기.
(1) 빈칸의 주체?
Turning oneself into an agent of a particular kind by conceiving of oneself as that type of agent (자신을 그러한 유형의 행위자로 생각함으로써 자신을 특정 유형의 행위자로 바꾸는 것)
= 주체는 즉, 앞문장에서 언급한, ‘자기 결정에 관한 인식론적 관계의 오류’에 연관.
(2) 빈칸의 형태? ‘부정어(not)’ (★‘오류’와 반대되는 내용이 들어가야 함.)
does not suffice to make it the case that ___________
(_____의 사실이 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make it the case that ~ : ..~가 사실이 되게 하다, ~의 상황을 성립시키다
(3) 정답의 근거? 지문 속, ‘부정어’ 가 제시된 뒷 부분 정보 주목. 자연스럽게 ‘빈칸’으로 연결 가능.
Unbeknownst to him, though, his dancing (if dancing it be) does not even remotely resemble tango,
*빈칸? 그의 춤은 탱고와 닮음!
and nothing he does on stage can be recognized as tango dancing.
*빈칸? 그가 무대에서 하는 것을 탱고 댄스로 인정!
he failed at meeting some of the minimal norms of actually being a tango dancer at all.
*빈칸? 실제로 탱고 무용수가 되는 것의 최소한의 기준 중 일부 충족!
(4) 따라서,
빈칸에 들어갈 말은
② one actually is that type of agent (한 사람이 실제로 그러한 유형의 행위자)
앞에 ‘부정어(not)’를 포함하면,
이 글의 중심내용은 빈칸에 들어갈 말과는 반대인,
‘한 사람이 실제로 그러한 유형의 행위자’ 라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가 되는 것.
[TOP5] 21번(함의) (오답률: 53.8%)
#긴선지 #3모와 비슷 #중심내용만 잘 잡으면 괜찮음 (의식 – 무의식의 위계) #소거쉬움
(1) Topic (행동의 위계적 구조=the hierarchical organization of action)
(2) 정답? ③ When motor skills operate, they are actually being commanded by higher-level consciousness.
구분 | 의식 = higher level consciousness =상위수준 | 무의식 = motor skills =하위 수준 |
밑줄 | General (지휘관) | Soldiers (병사들/건반) |
예시1) 커피 잡기 | “커피를 마신다”라는 목표를 세움 | 팔·손·입 근육(motor skills)이 자동적으로 협력하여 컵을 잡음 |
예시2) 피아노 연주 | 연주 속도, 강약, 강조할 부분 등 상위 계획 수립 | 손가락(motor skills)이 무의식적으로 정확한 건반을 눌러 연주 |
역할 | 전반적 목표·전략을 설정하고 명령을 내림 | 세부 동작을 자동적으로 실행하여 목표 달성 |
핵심 비유 | General = 지휘 | Soldiers = 실행 (Keys) |
[TOP6] 30번(어휘) (오답률: 53.4%)
#연결성잡기 #2가지 대립 (정보공개X↔O) #’reverse+3번 선지 뒤, 추가 단서 제시
(1) 30번 어휘의 경우, 초반과 후반의 내용의 대립이 존재.
(2) 초반부는 정보의 공개에 대한 ‘제약’을 다루고 있지만,
‘In other contexts’를 기점으로 정보의 ‘공개(disclosure)’가 이루어지는 앞문장과는 반대(reverse)가 되는 상황에 대해 언급.
(3) ‘reverse’ 라는 표현을 놓쳤다면, 3번 뒤 추가적인 단서 파악하면 가능.
(4) ③번 forbidden에 대한 정답의 근거는,
바로 앞 제시된 ‘the reverse is true’를 잡지 못했다면, 뒷 문장에서 단서를 캐치해야 함.
(5) 허나, 이를 놓쳐서 ③번 앞문장을 정답의 근거로 착각하는 경우, 틀릴 가능성이 있음.
(6) 올해 6평 30번과 정답의 근거 위치 제시 비슷함.
(선지 앞문장부터 ‘순방향’ 적으로 단서가 많이 제시되진 않는 상황. 오히려, 뒷문장부터 본격적으로 제시하는 패턴)
[TOP7] 37번(순서) (오답률: 50.4%)
#명시적 단서O: (A) 단락 ‘This’ (앞문장? 즉각적인 구매 행동에 대한 언급과 연결)
#통념→반박 구조 #일관성 파악 중요 #해석 중요 #some(즉각적효과)↔other(장기적효과)
[BOX]
Topic (media effects)
요점? <통념> 사람들은 보통 ‘미디어 효과’가 노출 중이나 바로 직후에만 나타난다고 생각
(B) ➡ [BOX] 문장과 응집성, 일관성 존재.
‘Some effects’ (응집성) + do show up immediately (일관성=바로직후)
but, ‘other effects’등장. (오랜 시간 나타나는 효과도 존재) (Intro)
[예시: Let’s say~]
★즉각적인 구매 행동 예시 먼저 언급.
(A) ➡ (B) 단락 마지막 문장과 일관성 존재.
This(즉각적인 구매행동) is an example~ immediate effect
But, [let’s say~]
★장기적인 구매 행동 예시 연이어 언급.
(C) ➡ (A) 단락과 일관성 존재.
: 장기적으로 노출되면 사고 싶어짐. (This is a long-term effect.)
3. 향후 학습 방향
2등급 이상
① 유형별 접근법 체화 지속 (지문을 풀 때, 생각의 ‘기준’ 만들기)
② 실전 연습 꾸준히.
: ‘낯선’ 사설 모의고사를 이용한 실모 학습의 폭발적 증가가 필요해 보임.
(낯선 지문으로 이루어진 실모를 풀면서,
실전 순발력과 잔실수 줄이기 훈련, 유형별 접근법 체화 적용 집중 훈련 필요.)
2등급 이하
1) 10모 틀린 문항 최소 32번 전까지
해석연습 및 오답 실시. (PDF 파일 뒤, 한줄해석 활용)
(35, 40번 포함)
2) 실모 학습 시, 3등급 이하의 학생들은,
남은 기간 실모를 풀며 수능에서 '풀기로 목표를 세운 문항' 위주로,
집중적으로 푸는 연습 실시.
3) 남은 기간 미미보카 적어도 '별3개' 까지의 단어 필수 암기.
(아래 링크에 필수단어 별4~5개 단어 업로드)
참고하면 좋을 칼럼)
: 올해 시행된 6평과 9평 칼럼도 자료집 올려놓았습니다.
한줄해석도 있으니, 수능 전 올해 평가원 기조 정리할 겸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6월 모의고사 영어영역 총평 및 난이도 (feat. 등급대별 향후 학습 공부법 & 한줄해석자료))
2) 9월 모의고사 영어영역 총평 및 난이도 (feat. 등급대별 향후 학습 공부법 & 한줄해석자료))
이번 10모가 쉬웠다고 하지만,
일부 문항들은 분석해볼만한 꽤 괜찮은 퀄이였습니다.
36번, 38번 - 오답률 70% 이상
(36번은 '명시적 단서(such propositions)' 를 통한 풀이법 활용+ 해석을 통한 내용 이해까지 완벽히 하면 좋은 독해 훈련이 될 듯.)
(38번은 흔한 평가원 로직 중, '박스'에 '역접' 제시 패턴
-> 박스에 '역접' 제시가 되면 1) 앞문장 예측 2) '단절' 구간 있을 가능성 높음)
34번 빈칸 - 지엽적인 선지 대처 훈련에 좋음.
(둘 중 하나 헷갈리는 순간 대처법-> 선지보고 지문 속에 2번 이상 언급 되었는 지 단서 찾아보기)
21번 함의추론 - 지문 퀄리티 좋음. (올해 평가원에서 자주 등장하고 있는, 예시를 통한 상황 비유 등장)
남은 기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성실하게 보내다보면,
더 나은 개선과 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을 겁니다!
지치지 말고 화이팅!
오늘의 TMI
EBS 꼭 봐야 할 연계지문 칼럼 말미에
평가원 어법 독학서 VS 고퀄리티 유형별 N제 투표를 진행했었습니다.
내년 출판 테마 추천에
투표 해 준 모든 친구들 고맙습니다!
어느 한 권을 고르려했는데,
두 권 수요가 비슷하더군요..ㅎㅎㅎ
수능 끝나는 대로 바로
내년 수험생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두 권 다 작업 시작 해보겠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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