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 3+3+3년 '전세 개갱신법' 발의…시장선 "나라 말아 먹을 법"

2025-10-16 18:01:58  원문 2025-10-15 11:00  조회수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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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 등 국회의원 10명이 지난 2일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공동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종군·염태영, 조국혁신당 정춘생·신장식, 진보당 윤종오·정혜경·전종덕·손솔, 무소속 최혁진 의원이 발의자로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번 개정안은 전세사기와 보증금 미반환 사태가 반복되는 현실을 반영해 임차인의 권리를 대폭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의 경직과 임대인 부담 가중 등 부작용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개정안은 전세 계약갱신청구권을 1회에서 2회로 확대하고, 임대차기간도 현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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