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오답률 1등 문제는 맞히는데 3등급이면 뭐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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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40번 빼고 오답률 5위 안에 드는거 다 맞음 (빈칸 하나 틀)
87 2등급 (듣기나 쉬운 문제 안틀림) 개웃긴건 더데유데 6모전에 풀었는데 4나와서 찢어서 버림..
9모- 오답률 1위 순서 맞음 (나머지 오답률 5위 안에 드는 문제들 다 틀림)
72 3등급 (쉬운 문제 2개 틀렸는데 어차피 맞았어도 3임)
그래서 뭘해야할지 모르겠음...그냥 적당히 어려운거 많이 틀림
공부보단 전략만 짜도 수능에 2컷은 될거 같은데 아니면 어법을 공부해서 하나 맞히든가
근데 내가 판단한게 맞는지 모르겠음...
논술때매 2는 맞아야 내가 개안정돼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마냥 실모 푼다고 뭐가 있나싶고 이미 25,2606,2609는 기출분석 다 해서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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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별로 도움이 안 되던디요...9모도 어려운 단어 많았다고 난리?던데 저는 그냥 똑같았어요 그냥 어느정도 유추로 다 되거나 다른 부분 보고 이해해서 그런거 같아요
냉정하게 72점이면 상평기준 4-5등급인데 단어에 빵구가 없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음..?? 근데 선지에 있는 단어 모르는거 없을 정도면 된다고 보는데 아닌가요..???
고3때도 학평은 1-2등급 나왔고 중3때 고등학교 영어 공부를 끝내는? 그런 학원에 다녔어서 그때는 2등급 나오고 가끔 1나왔는데 그 후로 고1-2때 놀았는데도 1-2 나오길래 그냥 계속 놀다가 고3 3모때도 1나오고, 5모때도 2나오고, 6모 3 나오고, 쭉 3 이랗게 돼ㅛ네여...
단어 괜찮다고 생각하시면 기출 풀면서 문풀이랑 해석연습 하시면 될듯요
그걸 6모전까지는 맨날 하고 탐구처럼 열심히 했는데 그래도 3만 뜨니까 현실적으로 그나마 하면 오를거 같은 탐구를 하거나 그냥 국수를 하자 3이어도 낫베드니까 이랗게 해서 그냥 놨어요 근데 그래도 3이어서 그냥 공부를 안하게되네요...
그래도 이제는 수능얼마 안남아서 해야되긴함요...넵..
어법공부+취약유형 하나만 엄청 파기
어법 공부 해야겠다... 취약 유형이 딱히 없는거 같아요...6,9모 합해서 보면 둘 다 틀린 유형은 그냥 31 39인 빈순... 그냥 일반적으로의 어려움 말고 나한테 어려운 순, 내가 많이 틀린 순으로 풀이순서를 정할까봐요 빈칸도 31부터 푸는게 아니라 34부터 푼다던지...
저는 그냥 낭낭하게 2받는게 목표라 323334 셋다 안풀고 그시간에 나머지 꼼꼼히 풀거든요? 저는 이게 저한테 맞는 방법이더라구요 한번호로 밀면 셋중 하나는 무조건 맞고, 다른 유형들 틀리더라도 낭낭하게 2는 가능한..! 근데 어법은 ㄹㅇ 챙기세요 듣기하면서 풀어버리면되는 개꿀유형임!! 전 바보라 휘발성이 너무 강해서 수능 한 일주일전에 막판 정리 한번 더 할라고여 ㅋㅋㅋㅋ
그것도 좋은 방법이네요! 근데 저는 빈칸에서 많이 맞으면 3개 맞기도 하고 많이 틀리면 1개틀리기도 해서... 그냥 시간이 부족해요 빈칸을 제일 마지막에 풀어서
그냥 제가 여태까지 푼 거 보고 제가 못푸는 번호대를 나중에 푸는 식으로 풀어봐야겠어요...!!!
ㅈㅉ 이게 맞아요 물론 오답률 지표가 학생들의 평균적인 지표를 보여주긴 하지만 자기 자신이 뭘 못하냐 잘하냐는 또 다른문제니까 사설이나 기출 풀면서 못하는 유형 찾아보세연 잘하는거 더 잘해지게 하는게 중요할듯요 어차피 2받을라믄 80만 넘기면 장땡이니까!!
진ㅉ자 영어에서도 메타인지+자신에게 맞는 전략이 중요하네요... 그걸 이제 알았다니 참... 그래도 감사해요!!
근데 뭐 1 받을거아니면 빈칸 다 날려버리고
나머지만 꼼꼼히 푸는거 어때요?
저는 시간도 모자르고 해서 항상 빈칸찍고 나머지 천천히 읽고 2등급 떴었는데
수능날 다 풀어보겠다시고 빠르게 날려 읽었더니 수능날 76점 나옴.
나머지 더 꼼꼼히 읽기는 해야겠아요... 빈칸은 어차피 맘속으로는 풀 생각을 안하거나 1개 정도?만 풀 생각해요 그래서 빨리 푸는 거에 특화된ㅋㅋㅋㅋ..사실 거의 감으러...한 7분 5분만에 푸는 듯합니다... 근데 그냥 현장에서 제가 못 풀 문제를 걸러낼 수 있어여할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빈순삽보다 21번이 더 어려운거 같아요...물론 삽입중에 제일 어려운 삽입이나 빈칸 중에 제일 어려운 빈칸과는 좀 다르지만...
그리고 영어감이 중요한듯요
하루 2시간박았던 작년 1~6월에는 1컷정도 나왔는데 이였는데 영어 유기했던 작년 후반부는 80초반대 나온듯요. 그냥 감이 떨어진 상태 아닐까요??
6모가 너무 쉬웠어서ㅋ큐ㅠㅠ 떨어졌구.. 원래는 논술 생각이 없었어서 영어 3이 목표였는데 논술로 어느 하나 2가 떠야돼서 목표가 바뀐...그리고 아예 영어 공부를 6모 끝나고 놓은건 아니고 매달 더프랑 교육청은 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