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의대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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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근 10년만에 다시 들어온 오르비네요.
재수때 18학년도 수능을 치고 반도체계약학과 입학 후, 현재는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회사생활에 회의감이 들어 다시 의치약 도전을 해볼까 싶습니다
18수능때는 국어1점차 2 수학1 영어1 생명 높은1 지구1점차 2 였는데 현재는 과목이 많이 달라져서 재도전이 의미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제가 국어가 많이 약한데 국어랑 과탐이 많이 어려워졌다고도 들었고요.
수학은 공대에다 대학생때 학원알바를 많이해서 감은 있는 상태고 영어는 공부를 안해도 항상 1이어서 공부시간 많이 단축시킬수 있을것같습니다. 실제로 원문도 많이 읽고 살았고요.
도전을 한다면 아마 회사를 다니면서 짬짬이 할것 같습니다.
평일 4시간 주말엔 10시간 이상 가능할것 같고요.
저같이 재도전하시는 분 계신지... 비추하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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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이먹고 다시하는중인데 제일 정확한건 최근 수능문제를 시간재고 풀어보시면서 할만한지 아닌지 가늠해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특히 탐구가 중요하실거같은데 그게 관건일듯하네요
아무생각없이 퇴근하고 국어푸니까 3뜨더라고요... 일단 과탐개념공부좀하고 다음달 수능한번 풀어봐야겠네요 ㅜㅜ
쉬는날에 날잡고 한번 해보시죠 감떨어진거 감안해서 생각해보세요 저도 처음 시작할때 그렇게 해봤는데 국어 60점대였어요
지금은 국어 점수 잘 나오시나요...?
탐구는 헬됐다고 하던데 체감상 어떠세요??
국어는 6모 4컷 > 9모 높2나왔고 저도 6모까진 과탐하다가 사탐 런쳤는데 솔직히 과탐은 무조건 1등급 낼 자신있다 아니면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설령 과탐 1을 낸다 쳐도 거기에 투자되는 시간이나 두뇌사용량이 사탐이랑 차이가 넘사라서 앵간해선 사탐이 낫다고 생각해요
그렇군요... 일단 풀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답변은 아니긴한데요 계약이면 대기업 반도체다니시는거같은데 어떤면에서 회의감이 드신건가요? 인간관계같은건가요 아니면 사회적지위나 연봉면같은건가요 제가 지금과가 전전이기도하고 계약학과를목표로하고있어서 여쭤봅니다
인간관계는 나쁘지 않은데 회사의 부품이 되는게 체감이 되고, 제가 나이가 들었을때 지금 선배들의 삶이 곧 제 삶이 될텐데 그닥 행복해보이진 않습니다. 윗사람에게 엄청 갈리고, 책임감은 막중해지고 야근도 엄청 많죠.
연봉도 전문직이 많긴 하지만 약대, 수의대랑 비교해보면 오히려 저년차때는 대기업이 많이 버는것 같습니다. (성과급포함시)
제가 버는 돈도 있고, 6년간 소득이 없을 것을 생각하면 기회비용을 많이 날리는 것일 테지만 길게보면 전문직 면허만한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단순히 취업이 목적이다 하시면 계약학과 나쁘지않아요. 실제로 학교에서 지원도 굉장히 많이 받았고 입사 난이도 자체가 공채랑은 완전히 다릅니다.
역시 어디든 다 고충이있는거같네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승하시길 빌게요~!!
해볼만은 할 것 같은데 27수능 목표로는 조금 빡세보입니다. 수학이랑 영어는 1 나오실 것 같고 관건은 국어랑 탐구인데
탐구가 요즘은 사탐을 해도 뚫리는 메디컬이 있어 과탐 인원이 줄었고 과탐은 더욱 고여서 탐구 선택을 잘 하셔야 합니다.
잘 안될 것 같으면 28수능 목표로 준비하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탐구를 한번 풀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여차하면 사탐으로 돌리는것도 생각해봐야겠군요
미적100 영어1 사탐 2과목 만점 여기까지 하고 국어 낮1정도 하면 의대 될걸요
저도 비슷하게 18수능 생1화2기준으로 22111이었다가 재도전하고 있는데, 국어는 오히려 괜찮고 수학이랑 탐구가 발목을 세게 잡네요.. 과탐은 문제들이 진짜 비교도 안되게 어려워졌습니다.
탐구는 개념보느라 아직 시간재고 안풀어봐서 몰라요 ㅋㅋㅋ 수학은 미적하시나요? 전 기하로 갈까하는데...
옛날에 쓰신 계약학과 글 보면서 계약에 대한 꿈을 붙잡던 반수생인데, 갑자기 글 사라져서 놀랐네요
결국 돌고돌아 메디컬인걸까요 흐흐…
대기업도 나쁘진 않습니다. 전 그냥 회사생활이 쳇바퀴같아 지쳐서요 ㅋㅋ..
저도 삼닉 반도체 다니다가 의대로 넘어왔습니다. 무슨 느낌인지 잘 알것 같습니다. 다만, 직장병행은 불가능합니다. 전업 수험생들과 학습량이 매일매일 엄청난 속도로 벌어집니다.
슬프네요 ㅠㅠ 그럼 직장 그만두시고 준비하신거에요?
직장병행으로 몇달 준비해보다가 수능 처참하게 망하고, 자기계발휴가 쓰고 1년 휴직하고 다시 준비했어요..
아 그래도 자계휴 쓰셨군요... 저도 휴직 고려하고 있습니다...
자계휴 없이는 준비 못하십니다 ㅠㅠ 쓰실거면 이제 슬슬 개발실 스탭분이랑도 이야기 나누셔야겠네요. 열심히 준비하셔서 학교로 다시 오세요. 너무 행복합니다
몇살에 가신건가요?? 적응 하기 힘들진 않으셨는지 궁금합니다 ㅜ
안녕하세요 저도 일병행으로 26수능 8월부터 준비했다가 아쉬운 예비번호를 받아버려서...27까지 한 번 더 하려고 합니다. 혹시 어디서 공부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ㅠㅠ 지방에 있다보니 공부할 곳이 많이 고민되네요.
잇올에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