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태백 밤거리, 中여성 장악…불법·보건 사각지대 '경고등'

2025-10-16 15:41:09  원문 2025-10-16 13:52  조회수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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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홍춘봉 기자 = 폐광 이후 인구가 급격히 줄어든 강원 태백의 유흥가가 최근 들어 외국인 여성 종사자들로 급속히 재편되며 지역사회에 경고등이 켜졌다.

지역 내 유흥업소 상당수가 중국인 여성들로 사실상 장악되면서, 불법체류·보건·성매매 등 복합적인 도시 리스크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태백 시내 중심권의 룸살롱, 단란주점, 노래주점 등 상당수 유흥업소에 출근하는 도우미들이 사실상 중국인 여성들로 장악된 것으로 파악된다.

일부 업소는 중국인 업주가 직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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