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한인회 “선량한 피해자 아냐…사기에 자비 없다는 걸 보여줘야”

2025-10-16 15:16:16  원문 2025-10-16 11:01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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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이민국 구금시설. 연합뉴스

외교부는 캄보디아 일부 지역에 대해 16일 0시를 기해 여행경보 4단계 ‘여행금지’를 발령하고 여타 지역에 대해서도 기존의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연합뉴스

캄보디아 한인회 부회장이 고수익 보장 일자리 광고에 이끌려 온 캄보디아에 들어온 한국인들에 대해 “초창기에는 속았다고 하지만 뉴스에서 난리를 쳤는데도 들어오지 않느냐”며 “왜 선량한 시민이 (범죄를) 당한 것처럼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현지에서 구금 등 피해를 입은 한국인들을 마냥 피해자로만 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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