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접경서 사망한 여성, ‘한국인 모집책’이었다

2025-10-16 13:15:45  원문 2025-10-16 09:53  조회수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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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국경 인근 베트남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국인 여성은 30대 여성 박모씨로, ‘캄보디아 유흥업소 납치 사건’ 모집책인 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박씨는 8월 초 30대 한국인 여성 두 명에게 “계좌이체를 도와주면 1300만원을 챙겨주겠다”고 속여 캄보디아로 데리고 간 인물이라고 JTBC가 16일 보도했다. 박씨는 최근 베트남을 방문했다 다시 캄보디아로 돌아가는 길에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박씨에 의해 캄보디아로 넘어간 여성들 역시 범죄 조직의 피해를 입었다. 캄보디아 공항에 내리자마자 의문의 남성 2명에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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