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균선생님 [384824] · MS 2011 (수정됨) · 쪽지

2025-10-16 10:50:05
조회수 245

[분석 칼럼] 10모 영어 분석 및 수능 예측!!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091100

분석 내용 


1. 10모는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인공지능을 활용했다. (일부)

   ex) 33번  agent 라는 단어는 기존 기출에 등장한 단어가 아니라 인공지능에서 많이 사용하는 단어. 


  - 이제 모의고사에서 인공지능을 참고하는 것은 필수 

     즉 중심어휘가 인공지능에서 판단하는 어휘로 이동하는 듯. (9월, 강대, 시대 모두 마찬가지로 그 흐름)

     그렇기 때문에 2024년 이전 기출모의나 사설등은 풀어도 큰 의미가 없음. 

     고난도 문제라고 해서 단어가 어렵고 해석도 안되고 하는 글도 의미가 없음. 

 

    이제는 고난도, 어려움의 정의가 변화 

    예전에는 고난도 단어와 해석 구조의 어려움

    지금은 문장 구조와 해석이 되어도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글의 서두에서 내용의 방향성을 파악해야 함. 

   

2. 난이도 조정을 모두 해석으로 했음. 정확한 해석 능력 필요. 


  - 기본 단어 (고2 수준)는 숙달하고 수능을 봐야함. 

  - 고난도 단어가 없어도 기본 단어로 해석만 잘하면 시험을 1등급 받을 수 있음. 

  - 예전에는 우리가 접해보지도 못한 고난도 단어들이 등장하였지만 지금은 그런 단어들이 아무런 힘이 없음. 

     워마도 하이퍼 외울 이유가 없음.

  - 이번 시험에서도 어렵다고 할 만한 단어가 없음. 30번에 forbid 정도. 

  - 그러니 고2 수준 모의고사로 해석연습하는게 수능 준비에 더 도움이 됨. 

    (그게 아니면 시대나 프리미엄 사설도 좋음.  그게 아니면 제가 만든 모의고사 아주 좋음. 난이도가 거의 일치)


3. 시간 안에 문제를 어떻게 풀것인가 설계를 잘해야 함. 

   즉 앞으로 25일 정도 영어는 실전처럼 푸는 연습을 하고 

   그것을 통해서 자신이 가장 집중을 잘 할 수 있는 리듬을 잡아야 함. 

   예전에는 빈칸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고난도 빈칸이라고 할만한게 별로 없음. 

   33번과 34번은 거의 빈칸 주변에 정답이 위치되어 있음. 

   거기에 거의 동의어가 함께함. 


   너무 지문이 쉽다 보니 그게 답이라는 걸 인식 못하는 게 문제

   정답지의 낚시는 주요단어를 넣고 쓸데없는 표현을 옆에 붙여놓음. 

   그렇다 라는 걸 파악하고 문제를 접해야 함. 


4. 수능은 어찌 될지 모르지만 

    이번 시험 정도의 난이도면 아주 좋겠다는 생각이 듬. 

    원래 1등급 받는 학생들은 무난히 1등급 받을 수 있지만 

    듣기가 약한 학생은 2등급이 되었을 것이고 

    실전 중심으로 실모 연습을 덜 한 학생도 생각보다 성적이 안올랐을 가능성이 높음. 

    

    그래서 1등급은 6~7% 정도로 예상. 

  

5. 대신 3,4등급 학생 중에 포인트만 파악해서 문제를 풀 던 학생은 

   순서*(해석과 지시사 중심문제) 와 삽입은 틀릴 수 있었고 

  33번도 단어를 몰라서 틀릴 수 있고 30번도 단어 때문에 틀릴 수 있고 

  29번은 내신 준비 안해서 관계사 잘 모르거나 자동사를 몰라서 완전문장 구조를 모르면 틀림. 

  

 하지만 나머지 문제는 침착하게 풀면 맞출 수 있어서 성적 향상이 되었을 것이라 예상

 (엄벙 덤벙이들은 아마 25번 같은 것도 틀렸을 듯.)


6. 어렵게 공부하는 게 아니라 이제 계획적으로 섬세하게 하면 됨. 

   9월 10월 모두 비슷한 방향으로 수능 영어를 예측하고 있다고 여겨짐. 

  그게 위의 내용임. 


  어떤 모의고사를 풀어야 할 지 모르면

  무료로 지금 올려주고 있는 신성균t 실모 푸시길 


  순서 삽입유형 보면    완전 동일하고  

  (순서 : 지시사, 문장 끝과 문장 앞의 연결성 )

  (삽입 : 문장의 전환 (단절) , instead (2주동안 연속으로 문제로 만들어주었음. 완전 일치)

  

  빈칸 문제에 agent 도 여러번 정답으로 다루었던 문제였고 

  빈칸 문제에 정답 위치도 거의 동일하게 일치시켜놓았음. 

  

  심지어 단어 수준도 동일함. 

  도와주려고 만드는 것이니 잘 연습해서 꼭 좋은 결과 보도록. 

  반드시 듣기를 같이 하면서 문제를 풀길 바람. 

  모든 시험은 항상 긴장을 놓지 말고 시험전에 어떻게 풀것인지 계획이 끝난 상태로 전투에 임하길.


  믿고 따라오시길 

  ( 이번에 현강 상승 1등은 28점에서 79점이었음. ) 


  from 신성균 영어 선생님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