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들도 이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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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러들 저격 절대 아님..)
사문 7월에 시작해서 9모 2등급 받았는데 솔직히 현타옴..
지구로 했을 때는 죽어도 안올랐는데 단기간 공부하고 2등급 받으니까 뭐랄까 그동안 난 뭘 위해 공부했던거지…라는 생각이 듦
도표 어렵다고 하지만 솔직히 화학 동적평형 푸는 스트레스와 비교했을 때 쨉도 안되서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았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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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요…
9모2등급이면 수능기준3이고 수능기준3이면 가산고려하면 과탐기준4임
동적평형을 풀면서 스트레스요..?
낮문항 고정 단원인데 거기는
내신대비할 때 기출 고난도 문제만 모은 거 풀었어요! 스트레스 여부는 사람따라 다른거겠죠?
아 내신대비로 하신거면 당연히 그럴수있죠
저도 게시글 보면 아시겠지만 9모와 10모 사이에 몸소 과탐 4등급 = 사탐 1등급을 증명해낸 사람인지라 공감합니다 ㅋㅋ
도망친 곳엔 낙원이 있어요
ㄹㅇㅋㅋ 반수한다고 생윤런하고 3주 공부한 뒤에 9모 쳤더니 백분위 98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