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ove [1312665] · MS 2024 · 쪽지

2025-10-16 01:24:07
조회수 46

초등학교 3학년쯤인가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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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나 태어나게 한 거 후회된 적 없냐고 물으면서 길가던 차에 죽고 싶다고 말한 적 있었음.


그때 욕 개처먹었다. 그런 말이 어딨냐고, 부모 앞에서 그런 말 하는 거 아니라고..


근데 지금 내 모습 보면 그때 죽는게 나앗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긴 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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