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 캄보디아… “한국, 국민 교육부터 시켜라”
2025-10-16 00:48:48 원문 2025-10-15 18:22 조회수 56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088059
캄보디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살인 등의 범죄에 대해 한국 정부가 강경 대응에 나서자 캄보디아 관광업계가 “일반 관광객이 아니라 범죄 조직에 연루된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이라며 유감을 표했다. 한국인 실종 신고가 쏟아지고 사망자까지 발생한 상황에서 캄보디아 경찰은 물론 관광업계까지 피해자와 한국 정부 탓이라며 적반하장식 반응을 보여 논란이 일 전망이다.
셈 속헹 캄보디아 한국관광가이드협회장은 지난 13일 프놈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희생자들은 대부분 관광객이 아니라 불법적인 일자리에 지원한 사람들”이라며...
-
미국 록 밴드 ‘키스’ 원년 기타리스트 에이스 프레일리 별세···향년 74세
10/18 18:27 등록 | 원문 2025-10-17 11:47
2
7
화려한 분장과 무대 퍼포먼스로 인기를 끈 미국의 록 밴드 키스(KISS)의 창단...
-
국회의원·시장 기다리다…‘천연기념물 황새’ 탈진해 폐사
10/18 17:58 등록 | 원문 2025-10-18 15:00
4
2
자연 방사 행사를 위해 새장 안에서 기다리던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동물 1종인...
-
부천 오피스텔서 추락한 40대 여성, 행인 덮쳐 모두 사망
10/18 12:07 등록 | 원문 2025-10-18 06:22
2
6
어제저녁(17일) 7시 50분쯤, 경기도 부천의 한 오피스텔에서 40대 여성이...
-
10/18 10:34 등록 | 원문 2025-10-17 10:24
3
4
17일 코스피가 장중 3760선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또 새로 썼다. 한국거래소...
-
[단독]'괴롭힘' 통계 없는 군대…가혹행위는 해>육>공 순
10/18 10:02 등록 | 원문 2025-10-18 06:30
2
7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지난달 현역 육군 대위가 상관의 폭언 등 괴롭힘을...
-
국립중앙박물관 또 일냈다…"루브르 이어 세계 5위" 무슨 일
10/17 23:33 등록 | 원문 2025-10-17 10:27
4
1
국립중앙박물관(서울 용산구)이 개관 80년 만에 연간 500만 관객 시대를 열었다....
-
헌재 국감서 국힘 해산·재판소원 두고 또 충돌…고성·삿대질
10/17 22:00 등록 | 원문 2025-10-17 15:41
2
5
與 "내란 정당 해산" vs 野 "이재명 위한 4심제" 날선 언쟁 대법 현장검증 또...
-
“떳떳하면 가만 있어라” ‘동탄 성범죄 무고 사건’ 수사 경찰관, 불문경고
10/17 21:20 등록 | 원문 2025-10-17 11:58
2
1
경기 화성동탄경찰서. 연합뉴스 지난해 20대 남성을 신고만 믿고 성범죄자로 수사한...
-
"충동이었다"…서부지법 침입 MZ결사대, 징역 1년6개월 구형
10/17 19:30 등록 | 원문 2025-10-17 14:27
1
5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가담해 법원 경내로 침입한...
-
민주 “캄보디아 사태, 중국 탓하는 건 극우 혐중 장사”
10/17 18:18 등록 | 원문 2025-10-17 17:59
32
24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올해 신고만 330건으로 폭증한 캄보디아 현지 한국인...
-
[단독] '지각·조퇴' 천국?…사회복무요원 복무규정 위반, 5년간 '8000건' 육박
10/17 18:15 등록 | 원문 2025-10-17 12:42
0
2
[변문우 기자·정윤성 기자 jys@sisajournal.com] 연이은 부실 복무...
-
모델 제안받고 태국 갔다가 갱단에... 장기 적출된 채 숨진 벨라루스 여성
10/17 17:39 등록 | 원문 2025-10-17 16:13
4
1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납치·감금 피해가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인접...
-
[속보]충주서 하반신만 남은 시신 발견…경찰 수사 착수
10/17 14:42 등록 | 원문 2025-10-17 12:23
11
22
충주댐.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충북 충주댐에서 상반신이 없이 하반신만 남은...
-
'10일간 발기' 끙끙 앓던 40대, 뒤늦게 병원행…"영구 손상" 비보
10/17 14:21 등록 | 원문 2025-10-16 09:48
4
15
(서울=뉴스1) 이정환 기자 = 열흘 동안 발기 증상이 지속된 41세의 한 베트남...
-
해병특검, 배우 박성웅 참고인 조사…“이종호·임성근과 식사”
10/17 14:20 등록 | 원문 2025-10-17 10:13
0
1
순직해병 특검팀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간...
-
연변 '잔혹 피싱왕' 정체, 얼굴 갈아엎은 한국 호빠남이었다
10/17 12:32 등록 | 원문 2025-10-17 05:00
0
1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延吉)시 외지의 한 별장. 연길 국제공항에서 차편으로...
.
깜보디아 입장에서는 제3자 사기라고 느껴질 수도
결국 중국 애들이 캄보디아서 범죄를 저지르는 거니까
하지만 경찰의 부정부패와 친중 스탠스인 정치권을 보면
캄보디아에 반감이 드는 건 사실
캄보디아 ㄹㅈㄷ 비호감
태국 국민도 그러더라 돈 없는 캄보디아 국민들 태국에서 교육 받게 해주고 병원 오게 해주고 지원해줬더니 자기들을 침공했다고. 저건 아주 배은망덕한 국가임. 맘 같아선 쓸어버리고 싶지만, 저건 중국의 하급 미끼이기에 밀어버리면 안됨. 블랙을 쓰던지 해야 함.
오히려 대응은 없이 뉴스에서 광고하니 그 조직들이 장소 이동한다잖아. 얼마 전에는 현지에서 몰래몰래 돕던 사람 있었는데 얼굴을 까버리더만 ㅋㅋㅋ 걍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