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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05년생#07년생 인증O) 탈탈털린 짱르비 3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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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국어#독학생 9모 '두 출발' 떠 먹여드림 9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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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99 3 0
지금 고1 3모때 수학이 5가나와서 쎈을 중학교거를 샀는데 너무 잦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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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음침하긴 한데 다 정리햇다 36 2
9명이나 날 몰래 팔취했었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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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발정기 6 1
이 고양이 왜 이러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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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파워 유형편 기본 13강 001 변형문제 [190문제] 중 grammar1 0 1
풍부한 해설로 혼자 공부하기 쉬워요!! 풍부한 해설로 수업 준비하기 쉬워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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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설맞이 시즌1 1회차 후기 10 0
(15 30틀) 92점 계산 진짜 토 나올정도로 많음 진짜 농담이 아니라 어지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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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난 트럼프 좋음. 6 0
4월에 미국주식 저렴하게 매수해서 최근에 매도 하고 이 돈으로 내년 수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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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모만 해도 퀄 좋으면서 가성비도 굉장히 뛰어나고, 복습용 변형 하프모랑 실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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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지문은 걍재밀는데 17 0
너무 논리정연하게 까서 재미잇어 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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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도안바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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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화2 선생님 추천 좀 해주세요 13 0
08 현역이고 대치동까지 갈 수 있습니다. 화2는 손은정쌤 개념에 김준이랑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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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력이 갈수록 퇴화해요 0 0
제목 그대로 수학 실력이 자꾸 떨어져요... 작수 미적 백분위 95에서 4달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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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4 1
보통 첫해 어중간하게 나오고 재수해서 다음 해 서울대 가는 패턴이 많다는데 08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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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해드리겠음 질문도 답해주겠음 고(잡)대는 어그로고 i like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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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문제가 다풀리긴 풀리는데 100분이 좀 부족해요 근데 이게 실모 많이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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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오개이야 0 0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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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 온 김에 외쳐봄 5 1
이게 다 원,히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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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돌이다 3 1
족보 풀다 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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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체중 여자가 5 0
한끼에 짜파게티 하나랑 불닭 컵 하나 먹는거면 대식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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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벅해도 영점 안맞은 채로 풀면 계속 의문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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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모vs정병호 2 0
누가 확통 듣기에 더 나은가여 예비고3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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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돌풍? 가본 사람 있음? 7 0
ㄱ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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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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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모고와 고3모고 3 1
현 고2입니당 항상 고2 수학 모의고사 보면 높은2- 1등급 초중반사이에 왓다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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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만하면 인생이 완전히 역전될수있는 마지막 찬스가 의대 맞는듯 진짜 가기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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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표는 무지성 뚜다 하면 풀리는데 개념에 신유형이랑 ox 점수 개수세기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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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관리 ㅈ짜증나네 4 2
ㅗ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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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의 메가 일타강사 3 0
우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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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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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테스트 4 0
ㄱㄱ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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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기숙 커트라인 0 0
정규반 커트라인이 어느정도인가요? 들어가신분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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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시즌2 풀고 올게여 0 0
몇점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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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탈퇴간다 2 0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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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황 질문 받아주세요 2 0
이 문제에서 a+b+c+d=7이라고 했을때 중복조합으로 120 뽑고 그 다음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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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조아요정은 누굴까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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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찾앗어 5 0
이제안할래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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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환님 생윤 인강 2 0
리밋 듣고 있는데, 주변에서 김종익님 잘잘잘이 고트라고 해서 리밋듣고 정환님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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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씩 대조하면서 찾아본다 8 0
얼마나 할 짓 없는 사람인지 보여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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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능 문제집 추천 1 0
기출이랑 자체제작 문항 섞여있는 영어 n제 있을까요?? 영어 n제 추천 부탁드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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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이후 확통 킬러가 0 0
231129, 250628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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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좀 저능해보임 6 0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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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밥팸 언제나 환영 7 0
쵸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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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팔취해 5 0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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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같은 24시간이지만 7 1
나한테만 시간이 천천히 느리게가는 시간법칙이 적용되어 24시간이 72시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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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1 0 0
이면 사탐이여도 서성한 중간공 정도 가능한가요 성은 가산점 크니 빼고 서한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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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야 바 둠바 두비두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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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분 사신분들 1 0
우기분어때요? 새기분 강평업까지들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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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명만 더 팔로우하면 옯찐따 탈출할 수 있을텐데 6 0
그런 14명 어디 없으려나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한 번만 읽어주세요>
점수가 제대로 하향테크 타는데 진심 돌아버리겠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진짜 개빡쳐요.
더프도 지금까지 한거 다 봤고 2후 높3 진동이었어요 (보정은 2 안정)
3모 5모 1이었고 심지어 3모는 다들 어렵다고 했는데 전 전혀 어려운 줄 몰랐던 시절이었습니다.
6모 언매 다 맞고 개멍청하게 가나 독서 지문 버려서 한 문제 차이로 2떴고요 (사실 이 때부터 망테크 슬슬 가동한 것 같아요)
7모 1 여기까지만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9모 3 이 때 정점을 찍었습니다
10모는 4 ㅋㅋ 떴네요...
참고로 전 독재에서 재수하는 사람이고 현역 때는 수시충이라 정시 공부 지지리도 안 해서 3~4 뜨다가 작수 5받고 재수하고 있어요(수능 당일 국어 시간 때 긴장을 너무 해서 아무 기억이 없습니다 ㅎㅎ..)
1~3월 초 마닳1,2로 기출 돌렸고 (대충 6개년 6,9,수능) 2월 말부터 간쓸개 쭉 풀었어요. 진짜 매일 안 빠지고 안 밀리고 풀었습니다. 지금은 실모 연습에 집중하고 있어서 실모에서 틀린 독서 제재나 문학 연계 작품 지문 파이널 간쓸개에 있는거 찾아서 풀고 있어요.(현소 제외)
제가 생각한 문제점은 6모 끝나고 국어 인강을 들은 거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재수 초반에 인강 아예 안 듣고(그냥 태어나서 국어 인강을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마닳 교재랑 해설지 보면서 정리했던 시절이 나았던 것 같은데, 중요한 건 그 때 제가 어떤 기준으로 풀었는지 기억도 안 나고 걍 과거의 저로 돌아가고 싶은데 이미 베린 것 같아서 걍 너무 좌절스럽기만 해요. 그래서 나름 그때로 돌아가겠다고 제가 써놓은 국어 선지 판단 노트나 마닳 교재 보는데 ‘아 맞아 이랬었지’까지만 되고 이게 막상 실전에서는 적용이 잘 안 돼요... 그냥 요즘 문학이 어려워져서 그런지 그렇게 치면 독서는 잘돼야 하는데 독서도 진짜... 예전에는 머릿속에서 알아서 구조화가 되는 느낌을 쭉쭉 받았는데 요즘엔 아예 X
말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하지만, 짤막한 조언이라도 좋으니 제 댓글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시면 정말 은혜로 받아들일게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