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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05년생#07년생 인증O) 탈탈털린 짱르비 3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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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국어#독학생 9모 '두 출발' 떠 먹여드림 9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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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 모고 점수 2 0
9모 지구 28점에서 이번 10모 지구 41점 받았는데 수능날 1등급 커트라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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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스입고 사탐푸니깐 2 1
잠이 솔솔오네 이게 담뇨단의 맛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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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윤 선택자 특 4 1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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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표 ㅇㅈ 0 0
수학 80.6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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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영어 vs 6모 영어 5 1
뭐가 더 쉬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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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요나스 책임윤리 4 0
미래 세대의 생존을 보장하는 것이 현세대 인간의 직접적 책임이다 << 이 선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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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문학ㅜㅜ 1 0
10모처럼 문학 나올거 대비하려면 뭘해야할까요...사설을 많이 풀어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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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토허제 확대, 시장은 '집값 폭등'으로 보복할 것" 3 3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토허제 파동으로 국민들은 고통받고 집값은 오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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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턴우즈 1 0
솔직히 올해 9모 언어 지문향문법 진짜 개어려웠지 않나요... 정답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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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중간 ㅇㅈ 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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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추천좀 2 0
실모 콜렉터로서 집에 쌓여있는건 양파모 시즌2,3 킬캠 시즌2 빡사 빠사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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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위터는 너무 마이너한가 3 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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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턴 진짜 공부한다 2 0
오늘은 알바랑 과외 엄ㅅ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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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판 연속 딜량 1등 0 0
4연패.. 말이 되냐 이게 매칭주작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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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마를 존나 쎄게 맞으면 6 0
눈물이 그냥 주르르륵 나오는 구나 방금 넘어지면서 식탁에 박았는데 현기증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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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유튜브 왜이래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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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은 이정수 2 0
매주 감탄하는 중 진짜ㅋㅋㅋㅋㅋ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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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어캐해야됨? 10 0
아니 고3인데;; 학교에서 공부 절대 안되는데 쌤들한 질병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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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좆같으니까 0 0
제발 시비걸지마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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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남충 기상 1 0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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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터짐?? 9 0
자꾸 뭐 보려고하면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or 버퍼링인데 님들도 그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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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8 치열하게 독하게 2 0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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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반수하고 싶은데요 그럼 1학기여도 알바하느라 동아리고 뭐고 암것도 못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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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벨튀하네 2 0
뭐하는 짱깨년이지 한번만 더 해라 잡아서 존나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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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시간 수면 2 0
근데 어제 4시간인가 낮잠 때려서 아직까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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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상쌤 후드티 당첨 됬는데 4 5
이거 어떻게 입고 다녀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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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국인 피해 폭증에도... 캄보디아 출장 여야 의원들 앙코르와트만 들렀다 3 1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감금 신고 건수가 급증하던 지난 2년간 여야 의원들이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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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손흥민 팬이에요, 토트넘 팬 아니에요”… 영국 판타지 깨부수는 영국 남자 2 0
“착각하지 말아요. 여러분은 손흥민 팬이에요. 토트넘 팬 아니에요.” 이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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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개혁안, 국민에 유리하지 않다” … 국선변호사, 국감서 일갈 1 4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정부·여당의 ‘검찰 개혁안’이 “일반 국민에게 결코 유리한 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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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ㅈㄴ 잘한 짓 4 1
술 꼴은 상태에서 사족보행해서 숙취해소제 사가지구 마시고 잠 이거 안 마셨으면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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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실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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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수만휘에 올렸던건데 객관적인 피드백 한마디씩 부탁드립니다! 대학 붙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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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 교재신청 1 0
총정리 678이랑 김승모는 언제부터 신청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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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뚜땡 10모 인증 16 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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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원 교재 공부 후기(개념서,6•9평 분석서) 2 0
우선 저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이렇게 쌍윤을 하고있습니다. 6,9모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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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간 쳐잤네 ㅁㅌㅊ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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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0 0
국어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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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학잠 잇음 6 0
좋은 학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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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에 있는 실모 풀어봤을때는 좀 사설틱했는데 연계교재에 있는거 말고 따로 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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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의 빵꾸가 엄지에 오지않게 신고 그위에 크록스를 씌워 1 0
꼭 신어보고서야 빵꾸가 엄지에 와있다는게 보여 덮친격으로 지갑 두고 왔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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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딱 4주 남았네요 5 1
사실 4주가 아니라 52주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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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수학 8 0
수능이었을때 15번 찍맞 안된다고 치면 미적 1컷 84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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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토닌 진짜 신세계네요 8 1
원래 세네시에 잤는데 바로 12시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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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표 순선디 오늘 학교 못 가면 따로 시간 내주시겠지...? 제발 머리가 너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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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먹었더니 1 0
출근하자마자 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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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네 테토 너무 귀엽당 9 4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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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원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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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97 (커하!) 왜인진 모르겠는데 좀 짜친다는 느낌이 듦 ㅋㅋ 언매 독서 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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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됏다 1 1
변기에 음쓰 버리다 막힘ㅅㅂ 개조금버렷는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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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트 일반 1차 D-7 4 0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한 번만 읽어주세요>
점수가 제대로 하향테크 타는데 진심 돌아버리겠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진짜 개빡쳐요.
더프도 지금까지 한거 다 봤고 2후 높3 진동이었어요 (보정은 2 안정)
3모 5모 1이었고 심지어 3모는 다들 어렵다고 했는데 전 전혀 어려운 줄 몰랐던 시절이었습니다.
6모 언매 다 맞고 개멍청하게 가나 독서 지문 버려서 한 문제 차이로 2떴고요 (사실 이 때부터 망테크 슬슬 가동한 것 같아요)
7모 1 여기까지만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9모 3 이 때 정점을 찍었습니다
10모는 4 ㅋㅋ 떴네요...
참고로 전 독재에서 재수하는 사람이고 현역 때는 수시충이라 정시 공부 지지리도 안 해서 3~4 뜨다가 작수 5받고 재수하고 있어요(수능 당일 국어 시간 때 긴장을 너무 해서 아무 기억이 없습니다 ㅎㅎ..)
1~3월 초 마닳1,2로 기출 돌렸고 (대충 6개년 6,9,수능) 2월 말부터 간쓸개 쭉 풀었어요. 진짜 매일 안 빠지고 안 밀리고 풀었습니다. 지금은 실모 연습에 집중하고 있어서 실모에서 틀린 독서 제재나 문학 연계 작품 지문 파이널 간쓸개에 있는거 찾아서 풀고 있어요.(현소 제외)
제가 생각한 문제점은 6모 끝나고 국어 인강을 들은 거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재수 초반에 인강 아예 안 듣고(그냥 태어나서 국어 인강을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마닳 교재랑 해설지 보면서 정리했던 시절이 나았던 것 같은데, 중요한 건 그 때 제가 어떤 기준으로 풀었는지 기억도 안 나고 걍 과거의 저로 돌아가고 싶은데 이미 베린 것 같아서 걍 너무 좌절스럽기만 해요. 그래서 나름 그때로 돌아가겠다고 제가 써놓은 국어 선지 판단 노트나 마닳 교재 보는데 ‘아 맞아 이랬었지’까지만 되고 이게 막상 실전에서는 적용이 잘 안 돼요... 그냥 요즘 문학이 어려워져서 그런지 그렇게 치면 독서는 잘돼야 하는데 독서도 진짜... 예전에는 머릿속에서 알아서 구조화가 되는 느낌을 쭉쭉 받았는데 요즘엔 아예 X
말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하지만, 짤막한 조언이라도 좋으니 제 댓글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시면 정말 은혜로 받아들일게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