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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오랜 바램임 나도 영원히 오르비에 회자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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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시대 좌석 0 0
어느정도로 옆사람이랑 붙나요? 관마다 다른가여 두각이랑 비슷하려나여ㅜ.. 두각도 가운데는 불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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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킬캠 1-2 88(기하) 0 0
늙은이 이슈로 긴문제가 안읽힘 13 22 30틀 20분 남았는데 힘들어서 ㅈㅈ 집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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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치고싶구나,,, 0 0
이차가워진겨울의끝에네가서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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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저격글 하나 쓸까 4 1
날이 추워져서 포기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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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8월례 0 0
정법 답지 있으신분 답지를 잃어버려서ㅠㅠ 8월 N서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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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올리는법 1 0
기후 전까지는 다 풀줄 아는데 기후 뒤에가 ㄹㅇ 노베인데 29일안에 3뜨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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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말랑한 발 12 0
깨끗하고 이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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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배달부키키보고싶다 0 0
수능끝나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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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모고85점인데 반1등이다 11 0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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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탐구는 어찌어찌 만들고 유명세 얻는데. 국어는 이감 상상 한수 바탕의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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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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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끊기!!! 1 0
슈슉 예상댓)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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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모르겠어요.. 너무 어렵다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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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받 ㄱㄱㄱ 11 0
그리고자러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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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나요?? 시즌1.2만 풀고 적생모랑 적중예감 풀고있는데 위의 두개랑 비교하면 난이도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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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 무빙맨 0 0
두두두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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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몇달째 식사하시는중인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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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좋아해요! 10 5
친근한 느낌이 들어서 좋아요! 물론 알바할때 진상손님이 반말하는거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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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호랭이 호감이엿는데 ㅜㅜ 6 5
나랑 하나도 안 친햇는데 나 다른 심심한으로 착각햇는지 자꾸 댓글 달아주고...
<사람 하나 살린다고 생각하시고 한 번만 읽어주세요>
점수가 제대로 하향테크 타는데 진심 돌아버리겠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진짜 개빡쳐요.
더프도 지금까지 한거 다 봤고 2후 높3 진동이었어요 (보정은 2 안정)
3모 5모 1이었고 심지어 3모는 다들 어렵다고 했는데 전 전혀 어려운 줄 몰랐던 시절이었습니다.
6모 언매 다 맞고 개멍청하게 가나 독서 지문 버려서 한 문제 차이로 2떴고요 (사실 이 때부터 망테크 슬슬 가동한 것 같아요)
7모 1 여기까지만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9모 3 이 때 정점을 찍었습니다
10모는 4 ㅋㅋ 떴네요...
참고로 전 독재에서 재수하는 사람이고 현역 때는 수시충이라 정시 공부 지지리도 안 해서 3~4 뜨다가 작수 5받고 재수하고 있어요(수능 당일 국어 시간 때 긴장을 너무 해서 아무 기억이 없습니다 ㅎㅎ..)
1~3월 초 마닳1,2로 기출 돌렸고 (대충 6개년 6,9,수능) 2월 말부터 간쓸개 쭉 풀었어요. 진짜 매일 안 빠지고 안 밀리고 풀었습니다. 지금은 실모 연습에 집중하고 있어서 실모에서 틀린 독서 제재나 문학 연계 작품 지문 파이널 간쓸개에 있는거 찾아서 풀고 있어요.(현소 제외)
제가 생각한 문제점은 6모 끝나고 국어 인강을 들은 거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재수 초반에 인강 아예 안 듣고(그냥 태어나서 국어 인강을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마닳 교재랑 해설지 보면서 정리했던 시절이 나았던 것 같은데, 중요한 건 그 때 제가 어떤 기준으로 풀었는지 기억도 안 나고 걍 과거의 저로 돌아가고 싶은데 이미 베린 것 같아서 걍 너무 좌절스럽기만 해요. 그래서 나름 그때로 돌아가겠다고 제가 써놓은 국어 선지 판단 노트나 마닳 교재 보는데 ‘아 맞아 이랬었지’까지만 되고 이게 막상 실전에서는 적용이 잘 안 돼요... 그냥 요즘 문학이 어려워져서 그런지 그렇게 치면 독서는 잘돼야 하는데 독서도 진짜... 예전에는 머릿속에서 알아서 구조화가 되는 느낌을 쭉쭉 받았는데 요즘엔 아예 X
말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하지만, 짤막한 조언이라도 좋으니 제 댓글 읽어주시고 답변해주시면 정말 은혜로 받아들일게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