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요새 느끼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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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나 채점형문항이나 시간 갈아야하는 문제는 확실히 갈기 위해서 개념형문항에서 빨리빨리 넘겨줘야하는거같음
애초에 시간 갈으라고 만든 문제를 빨리 푸는건 운좋게 처음 본 선지가 답일 확률 같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영역뿐
적당히 손가락도 걸고 (특히 1번이 답일때) 적당히 5번부터 보기도 하고 무조건 만점 받아야한다 이런 사람 아니면 채점형이나 도표 한문제정도는 버릴 생각하고(시험보기전에 정하는거 x 시험지 받고 문제 보면서 대충 정하면 됨) 19개 다맞춘다는 마인드로 하나는 찍던가 시간남으면 푸는 식으로 운영해도 괜찮은거같음
앵간해선 1컷 45 언더일텐데 확실하게 최소 47 받기 vs 어영부영 다건드리다가 두문제 이상 제대로 못풀기
설령 1컷이 47이상이면 애초에 시간 모자라서 못 풀 상황은 없을거임
물론 이미 잘하는분들은 버릴 생각 할 필요 없고 원래 하시던대로 ㄱㄱ 그리고 위의 전략을 쓰실 분들은 더더욱 틀리면 안되는 문제를 틀리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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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해당 체인은 준비중이라는데

반대로 개념형 빠르게 읽다가 9모같은 사태날수도 있어서빠르게도 좋지만 핵심은 틀리면 안될문제를 안틀리기

도표나 채점형문항이나 시간 갈아야하는 문제는 확실히 갈기 위해서 개념형문항에서 빨리빨리 넘겨줘야하는거같음<<이거 때매 제가 쓰잘데 없는 지엽 집착 말라는거
저도 사탐을 처음 공부해서 그런가 그렇게 빠지다가 글쓰신거보고 다 집어치우고 명확한거만 하니까 더 깔끔하고 효율적이게 공부하게 된거같아요
손가락 건다는게 찍는다는건가여
아뇨 맞는선지면 밑에 선지 안보고 다음문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