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겠다더니”…세월호 선체 절단물 팔아 수익 낸 이재명 정부

2025-10-15 18:05:39  원문 2025-10-15 17:24  조회수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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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와 수색 과정에서 나온 선체 절단물 258톤이 지난 7월 고철로 매각돼 해양수산부가 8792만원의 이익을 거둔 사실이 확인됐다. 이재명 정부가 약속한 ‘세월호 진상 규명’ 의지와 정면으로 배치돼 거센 논란이 예상된다.

1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강명구 국회의원(국민의힘·경북 구미시을) 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수부는 2024년 2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약 936톤의 폐기물을 처리했으며 이 중 2025년 7월에 처리된 258 톤은 세월호 선체 절단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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