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사 합격했는데 3년째 백수” 회계사 500여명 시위… 무슨 일?
2025-10-15 11:44:26 원문 2025-10-14 19:59 조회수 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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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인회계사회 제공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하고도 실무 수습기관에 등록하지 못해 활동을 하지 못하는 ‘미지정 회계사’들이 금융당국에 과도한 인원 선발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14일 ‘공인회계사 선발 인원 정상화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서울정부청사 앞에서 미지정 회계사와 청년공인회계사회 회원 등 500여 명이 집결해 집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비대위에 따르면 시험에 합격하고도 수습기관을 찾지 못한 미지정 회계사는 누적 600여명에 달한다. 회계사는 시험 합격 후에도 2년 동안 회계법인, 공기업, 사기업 등에서 실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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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연초에 한국공인회계사 협회에서 합격자 전원 빅펌 수습 대신 초봉 4000 얘기 나왔을 때 그거로 갔어야 했는데
기득권 지키려다가 신입 팔다리 다 잘린 꼴임
기득권지킬사람들은 그걸로 이득봤고 팔다리잘린사람들은 다른분들
수요예측 실패로 합격자 무식하게 늘려놓은 게 원인인데 인원 부분을 해결해야지 연봉을 왜 건드림 ㅋ
ㄷㄷ
근데 회계사는 회계사로 일 안해도 진로 넓지 않나
경찰 꿈이였을 때 찾아보니 회계사는 경위 임용 시험(경찰대급 대우) 따로 있던데 심지어 미달이라고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