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민 전 평가원장 "주요 대학 정시 비중 40% 밑으로 낮춰야"

2025-10-15 09:34:28  원문 2025-10-14 23:25  조회수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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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을 지낸 이규민 연세대 교육학과 교수가 14일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2028학년도 대입제도의 혼란을 줄일 수 있는 방안으로 "현재 주요 대학들의 정시 비중이 40%로 제시돼 있는데, 그 비율을 하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이 교수에게 고교학점제의 대입 영향과 개선책에 대해 질의했다.

이 교수는 "고교학점제에서는 5등급제와 성취평가를 병기하지만 실제 입시에서는 등급제만 활용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점수를 받기 쉬운 과목, 다인원 과목 등을 찾게될 가능성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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