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홍명보호, 파라과이에 2-0 완승…엄지성·오현규 골

2025-10-15 00:43:17  원문 2025-10-14 21:56  조회수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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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이 파라과이에 완승을 거두고 이달 A매치를 1승 1패로 마무리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엄지성(스완지시티)과 오현규(헹크)가 한 골씩 터뜨리며 2-0으로 이겼다.

이달 남미의 맹주 브라질, 복병 파라과이를 상대로 안방에서 A매치 2연전에 나선 홍명보호는 10일 브라질에 0-5로 대패했지만 이날은 무실점 승리를 챙겼다.

6월 열린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을 통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한 홍명보호는 이후 유럽파를 망라한 정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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