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어 한바퀴 다 못돌리면 자살하겠다는 마인드로 ㄱㄱ 10 2
손절해야할 문제는 과감히 손절하셈뇨 특히 문학에서 역겨운 문제 나와서 다른사람들...
-
2년전 14 0
천진난만
-
공부시작 1 0
치열하게 독하게
-
옵치 실력 고점은 그마3~4 정도인 거 같은데 11 0
저점이 마5같음 이 무슨 파멸적인 저점
-
영어1등급기원 1 0
ㄱㄱㄱ
-
내 기억이 맞다면 근 7년 전부터 작년까지 쭉 10모 국어는 물로 나왔음. 오죽하면...
-
훌륭한 제안을 하나 하지. 너도 체스를 하지 않겠나? 체스를 하지 않겠다면 죽인다.
-
9평때 영어풀다가 2 0
자가지고 ㅋㅋ 한 30분 잤나? 80점대 초반인가 나와서 지금 한번 쓱 풀어보고...
-
9평 영어 어땠음?? 2 0
ㅇㅇ
-
일본 애니에는 감동이 있다 8 1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
이건 계약이다 덴지. 12 0
내 피를 주마 대신.. 나를 찾으러 와주라
-
나 어렸을 적 생각해보면.. 3 0
동생 태어나기 전 3인 가족에서 원룸에서 살고 그랬었는데 어찌저찌 겨우 잘...
-
요즘 08 진짜 많이 보이네 10 0
작년에 07 본 기억은 없는디 눈팅이라 그랬나
-
나머지는 98이 더 가까울거같은데
-
홍대논술 1 0
홍대 논술 쓴 사람 뭐 문자나 이메일 같은거 안옴? 딴학교들 보통 이쯤되면 안내문자 오지 않나..
-
커피를 우걱우걱
-
독서 공부방향좀 부탁드립니다 7 1
지금 실모 풀때마다 독서만 계속 틀리고 문학은 다맞거든요 나중에 보면 또 왜틀렸지...
-
08 손 8 0
고2들 댓 달아봐
-
새르비 출석체크 6 0
시작!
찬물도 위아래가 잇는데 관을 건너뛰고 관동생부터 보면 어캄
진짜 있는 말인줄 알고 찾아봄..
ㅅㅂ ㅋㅋㅋㅋㅋ
옆집이 한 단어는 맞는데 옆이 명사/관형어는 맞는 거죠??!!
1. 문장에서 관형어를 찾으라 했으니 단어 혹은 구를 찾아야 함. 즉 저 문제에서 관형어는 '옆'이 아니라 '옆집'
2. 단어를 주고 형태소를 분석하라 또는 형태소의 기능을 분석하라 이런 문제였다면 '옆집'은 '옆+집'으로 구성된 통사적 합성어이고, '옆'은 '집'을 수식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관형어의 역할을 함.
3.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관형어를 물을 때는 문장의 관점에서 출제하므로 보통의 일반적인 문장성분 문제에서 단어를 형태소로 분석하는 것은 무의미. 단어 그 자체로 보는 게 맞음
Ex)
나는 맛있는 군밤을 먹었어
문장에서 관형어는 무엇인가? --> '맛있는' 1개뿐
그러나 만약, '군밤, 김밥, 해님' 이렇게 단어 목록을 주고 '군밤'의 직접구성요소에 관형어가 있는가? 이런 식으로 물어 봐야만 단어를 분석하여 그 결합 요소의 성분을 따지는 것
참고로 '군밤'의 '군'은 '구운'임
오.. ‘옆집’ 이라고 붙어있어서
더 해체하면 안되고 그냥 이,우리,우리 옆집, 우리 옆집 사람이 키우는 이렇게 4개로 보는 건가요?
그럼 ’옆 집‘ 이라고 쓰면 또 양상이 달라지나요?
맞습니다. 단어를 쪼개는 것은 형태소 문제에서 하는 것입니다.
관형어를 찾을 때 관형사형 전성 어미가 붙은 놈을 찾거나 관형격조사가 붙은 놈을 찾거나 혹은 체언만으로 기능하는 놈을 찾는데 이때 용언의 활용형이라면 '관형사형 전성어미가 붙어 관형어가 쓰였구나', 관형격조사가 붙었다면 '관형격조사가 붙어서 쓰였구나', 체언 단독이라면 '체언 홀로 관형어로 쓰였구나' 이렇게 판단하는 것입니다
즉 체언 단독 관형어는 체언 그 자체가 관형어로 기능하므로 문장에서의 성분을 묻는 문제에서는 쪼개지 않습니다.
부사어는요?
부4어가 아니라 부5어를 찾으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