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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남 나주에서 10대 2명이 잇따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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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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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영어 어땠음?? 2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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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에는 감동이 있다 8 1
가슴이 웅장해진다 진짜.........
찬물도 위아래가 잇는데 관을 건너뛰고 관동생부터 보면 어캄
진짜 있는 말인줄 알고 찾아봄..
ㅅㅂ ㅋㅋㅋㅋㅋ
옆집이 한 단어는 맞는데 옆이 명사/관형어는 맞는 거죠??!!
1. 문장에서 관형어를 찾으라 했으니 단어 혹은 구를 찾아야 함. 즉 저 문제에서 관형어는 '옆'이 아니라 '옆집'
2. 단어를 주고 형태소를 분석하라 또는 형태소의 기능을 분석하라 이런 문제였다면 '옆집'은 '옆+집'으로 구성된 통사적 합성어이고, '옆'은 '집'을 수식한다고 볼 수 있으므로 관형어의 역할을 함.
3. 그렇지만 일반적으로 관형어를 물을 때는 문장의 관점에서 출제하므로 보통의 일반적인 문장성분 문제에서 단어를 형태소로 분석하는 것은 무의미. 단어 그 자체로 보는 게 맞음
Ex)
나는 맛있는 군밤을 먹었어
문장에서 관형어는 무엇인가? --> '맛있는' 1개뿐
그러나 만약, '군밤, 김밥, 해님' 이렇게 단어 목록을 주고 '군밤'의 직접구성요소에 관형어가 있는가? 이런 식으로 물어 봐야만 단어를 분석하여 그 결합 요소의 성분을 따지는 것
참고로 '군밤'의 '군'은 '구운'임
오.. ‘옆집’ 이라고 붙어있어서
더 해체하면 안되고 그냥 이,우리,우리 옆집, 우리 옆집 사람이 키우는 이렇게 4개로 보는 건가요?
그럼 ’옆 집‘ 이라고 쓰면 또 양상이 달라지나요?
맞습니다. 단어를 쪼개는 것은 형태소 문제에서 하는 것입니다.
관형어를 찾을 때 관형사형 전성 어미가 붙은 놈을 찾거나 관형격조사가 붙은 놈을 찾거나 혹은 체언만으로 기능하는 놈을 찾는데 이때 용언의 활용형이라면 '관형사형 전성어미가 붙어 관형어가 쓰였구나', 관형격조사가 붙었다면 '관형격조사가 붙어서 쓰였구나', 체언 단독이라면 '체언 홀로 관형어로 쓰였구나' 이렇게 판단하는 것입니다
즉 체언 단독 관형어는 체언 그 자체가 관형어로 기능하므로 문장에서의 성분을 묻는 문제에서는 쪼개지 않습니다.
부사어는요?
부4어가 아니라 부5어를 찾으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