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범죄단지서 "한국인 석방" 1인 시위한 BJ…"조직원이 얼굴 찍어가"

2025-10-13 19:10:38  원문 2025-10-13 16:55  조회수 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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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납치·고문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한 BJ가 직접 캄보디아로 날아갔다. 그는 수도 프놈펜 외곽에 있는 '범죄단지'를 찾아가 "한국인을 석방하라"며 1인 시위를 벌였다.

BJ A씨는 지난 12일 숲(SOOP)을 통해 프놈펜 원구단지 앞에서 생방송을 진행했다.

11일 밤 캄보디아로 출국한 A씨는 이튿날 오전 프놈펜에 도착했다. 그는 호텔에 짐을 푼 뒤 곧장 원구단지로 이동해 1인 시위를 시작했다. 단지 앞에서 "한국인을 석방하라", "좋은 말로 할 때 한국인을 석방하라", "강제 감금 피해자들을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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