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캄보디아 사태 군사 작전 촉구… 국조실장 “모든 것 포함해 대처”

Question

13일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윤창렬 국무조정실장이 13일 한국인 대상의 캄보디아 강력 사건에 대해 “(정부가)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윤 실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서에 참석해 “캄보디아 관련해 그동안 들여다본 것은 공적개발원조(ODA)와 보이스피싱 관련이며, 지난 8, 9월에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고 했다.

그는 “캄보디아에 많은 범죄 주범이 있다는 상황은 중요하게 인식하고 계속 집중하고 있었다”면서도 “납치·감금에 대해선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금까지 있었던 긴장감 정도로는 안 된다”면서 “이 문제를 경찰, 외교, 심지어 군사 작전까지도 가능한 수준으로 가야 한다”고 했다. 이에 윤 실장은 “당연히 그런 것을 포함해 저희 정부가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윤 실장은 “거기(군사 작전)까지 안 가고 해결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모든 것을 포함해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스마띠청새치 · Accepted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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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도스몽염 · Answer

민주당이 이렇게까지 하는걸로보아 흠… 째든 결과가 좋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