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공쳤네 · 1358748 · 7시간 전 · MS 2024

    어려운 세트 있으면 35분까지 쓸 순 있겠지만 연계 아예 모른다 가정하면 25-30이 보통 걸리긴 함요

  • Sruioo · 1328249 · 7시간 전 · MS 2024

    제가 비문학 35분 주면 사설 웬만한거 지문 안버릴거같은데 문학에서 35분을 넘게써서 비문학 25분 쓰느라 매번 한지문씩 버리거든요.

    문학이 근데 연계를 좀 받는다해도, 지문 자체가 비문학에 비해서 훨씬 긴데 어떻게 그렇게 빨리풀수 있는건가요?
    비문학 급으로 한줄씩 신경써서 읽지않는 완급조절을 한다해도 요즘 출제경향이 사소한걸로 아웃하고, 당장 두 출발만 해도 '부자' 이단어 날렸으면 지문 해석이 안될텐데 어떤식으로 속도를 올려야하나요

    제가 모르는거 있으면 거기서 그냥 시간 쓰는데 안넘기고(넘기고 다시오면 그 지문 머릿속에서 다시 로딩하는 시간때문에..) 주로 사소한 단어 하나 날려서 답안나오는거라 계속 다시 읽다가 시간 좀 쓰고 맞게 찍고 넘기거든요.

    근데 거의 대부분이 모르는거 있으면 바로 별표치고 시간남겨서 나중에 다시 보러온다는데, 저처럼 원트에 끝내는사람은 별로 없나요?? 저도 근데 애매한거 나오면 제가 읽은부분에서 누락된게 아닌이상 그냥 그럴듯한거 찍고 빠르게 넘기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서 9평때 연계 잘받아서 문학 28분에 끝내고 비문학가서 딱 시간맞게 다 풀었더라고요. 그래서 문학 마지막문제 하나 틀려서 97점 나왔습니다..

  • 오늘도공쳤네 · 1358748 · 7시간 전 · MS 2024

    제가 국어를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말을 하기가 뭣하긴 하지만
    작년에 연계체감 받았을때 갑민가 아예 안읽고 풀었었어요 내용도 알고 어떤 정서인지 이 문장이 뭘 표현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었어서,,, 그건 이비에스 강의 듣는거만으로도 충분히 알 수 있는거였거든요 정을선전도 인물관계는 알고 있었구요
    고전소설은 인물관계만 알고 있어도 시간이 확 줄고 고전시가는 아예 안읽고 풀 수도 있어서 저런 점에서 시간 줄이는 편입니다
    물론 고전시가 아예 안읽는건 좀 도박이긴 해서 빠르게 읽으면서 포인트들을 좀 생각하는것도 좋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