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온몸 피멍 든 채 팔려와 일주일 뒤 사망"…인신매매 정황

2025-10-13 08:01:34  원문 2025-10-12 20:06  조회수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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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범죄 조직에 고문을 당해 숨진 한국인 대학생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이 학생이 숨지기 전에 인신매매까지 당했다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당시 피해 학생과 같이 감금돼 있던 또 다른 피해자는 저희 취재진에게 "숨진 대학생이 한 범죄 조직에서 잔혹하게 폭행당한 뒤 다른 조직으로 넘겨졌고, 그 일주일 뒤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오늘(12일) 첫 소식, 최승훈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고문으로 숨진 뒤 2달째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20대 대학생 A 씨.

40대 한국인 남성 B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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