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수 평백 74의 논술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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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러인데 정말 자살마렵습니다 미적이 불안해서 무한 개념 +기출을하고있는데
기출돌리면 망하는이유라는 영상보고 발상노트를 만들어도 하루에 공부를 6시강 이상 하면 머리가 안돌아가요
쉬어도 쉰거같지않고 시간만 보내는데 정말 어떻게 할 방법 없응까요?
형님들.. 진짜 너무 간절해서 직접 공부방향을 문의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 뭘 해야 할까요?
미적개념은 어느정도 아는데 논술보면 자꾸 틀리고.. 중앙대 논술보는데 다빈치캠이라 40점만 맞으면 되거든요..
최저도 2합6인데 9모에 수학 영어 두문제차이로 2합 8이나와서..
그동안 정말 수1수2 열심히 공부했는데
지금 밥도 안넘어가요.. 뭐부터 시작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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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하던것에서 부족함을 찾으면 더 하는건데 못찾겠으면 그냥 하던거 해야죠
미적 그래프 그리는거랑 적분 파트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작년에 어느정도 미적 해놔서 안해도 될까요? 미적 28 29 30 틀이에요 중앙대 논술 대비겸 적분연습이나 많이할까요? 초월함수 증감표를 못그려서..
논술보는데 필요한 능력이면 다 연습해놔야하지 않을까요
파이널때 개념만 하다 끝나면 ㅈ될거같아서.. 개념 무한반복한다해도 문제풀수있는건 아니니...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까요 그냥?
단순히 능지문제가아닌 정신문제 예를 들어 adhd나 스트레스받아서 그런걸수도 뭐 몬스터같은거 마셔봐서 각성해보든지 아님 정신과에 상담가보세여
정신과약 먹고있어요.. adhd 보단 ,ptsd쪽이라 예전보단 많이 나아져서 그날그날 달라요.. 버틸만은 해요
전 adhd약 먹고잇는데 우울증 생기면 adhd같은 브레인포크나 머리 잘 안굴러가서 우울증 쪽도 한번 의심해보세여 요즘들어 갑자기 그런다먼요
원래 그랬어요 .. 약먹어도 뚫고 나오는 경우 있는데 이럴땐 어떻게 하시나요? 알려주세용
우울증약은 금방 끊어서 모르겟는데 친한 지인은 최대치로 해서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운동같은거도 꾸준히 해주는게 좋아요
수학 3~4등급 수준에 중앙대 문제는 꽤 난이도가 있을텐데요.. 확통이나 기하중 하나를 확정적으로 맞추는 걸 추천드립니다 적분이 꽤 어려운 학교라
맞아요 적분 계산도 많고 힘들더라고요.. 25 모의 풀어봤는데 모의는 할만했는데 모의는 항상 쉽게 나오니까.. 그러면 최저먼저 맞추고 파이널 듣는게 나을까요? 이미 원서ㅓ 넣어서 방법이 업서요..
파이널보다는 기출 재고 맞출 수 있는거 하는 연습 추천드려요 결국 실모보다는 기출이 우선시되어야하니까요 중앙대가 그나마 확통이 할만해서 남은 기간 미적+확통 맞추는 연습하는게 좋을듯
따로 논술 파이널 다닐 필요는 없는거에요??
전 매우 비추천하긴 합니다. 논술이 어려우면 첨삭보다는 맞추는게 중요해서요
오랜만에 질문하는데 논술을 준비하신건가요? 제가 확통을 내신때했는데 아예 모르겠어서 미적 기하를 하려는데 기하 개념은 지금 조금 들어놔야할까요? 수능끝나고 기하개념 공부할지 고민되네요. 결국 최저 못맞추면 나가리 되는거라... 닭이 먼저일까요 달걀이 먼저일까요
답글 더 이상 못 달아서 새로 달게용
작년 성대 서강대 전전 논술로 합격했구요/ 예전에 한양대 낮과 정시로 붙었었습니다.
당연히 정시가 우선이 되어야합니다. 최저공부를 80%로 잡고 수학+@로 가져가시는게 맞아요.
논술은 일단 확기에서 부분점수라도 받아야하기 때문에 확기의 기본적인 틀이라도 알고자 선택과목 쎈을 개인적으로 추천드려요. 나머지는 시간이 없으니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파이널은 기본적인 기출공부가 된 사람들이 듣는거지, 그냥 들으러가면 돈낭비입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그리고 요즘 실력이 정체되어있는거 같아서 좀 고민이에요 제가 공부하면서 과거에 트라우마가있어서 공부할때마다 ptsd도 많이 왔고 이번에 좀 견디면서 나아졌는데 실모 풀면서 자꾸 틀리면 과거에 공부 집중못한 나를 탓하면서 스트레스 받으니 몸이 상하더라고요.. 수능,논술 보실때ㅜ어떤마음가짐으로 긴장 안하시고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탐구빼면 실모가 효용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긴 해요~ 스트레스 받으면 국영수는 그냥 기출이나 n제만 푸는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워낙 시험 볼때 간이 부어서 그런가 오히려 포텐셜이 올라갔었어요..성대도 늦어서 겁나 뛰는 바람에 심장 겁나 뛰는 상태에서 봤고..
그냥 내가 해온게 있으니 어려워도 남들도 못 풀고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항상 시험보러 갔어요
저 혹시 정말 죄송한데 제가 중대 기출을 보고있는데 이게 어떻게 푸는지 모르겠어서 인강 듣고 정리하고있거든요?? 국평님께선 논술학원을 반대하셨잖아요.. 근데 이대로 가다간 망할거같아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래고 논술학원 다니면 해설+첨삭+예상문제를 주니까.. 제가 논술 학원 가고싶은게 아니라 경험자로서 정말 현실적으로 마지막 한번 조언 바랍니다 ㅜ 파이널 다니려면 가족한테 돈을 빌려야 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