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시와 운문/산문의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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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궁금증이 생겨
산문시가 운문인가 산문인가를 찾아보게 되었는데,
산문시도 운문이라고 알려주시는 내용이 지배적임을 봤습니다
허나
김상훈t의 문개매 실전포인트에서
운문/산문의 구분이 행과 연의 존재 여부로 구분된다는
것으로 배웠었는데,
산문시는 왜 행/연이 존재하지 않는 시임에도
운문으로 생각해야하는 것인가요??
혹시 운문/산문이 행과 연의 유무만으로 판단하는
개념이 아닌건가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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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공부하다가 헷갈렸음, 산문시랑 운문 경계가 꽤 애매하더라.
대체로 산문시는 문장 중심의 자유로운 형식(산문)이지만 운율이나 이미지로 시적 성격을 띠면 운문처럼 읽혀서 경계선에 있는 장르인 듯함.
참고로 대성마이맥 100프로 당첨 간식 이벤트 중이니깐 참고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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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운문/산문의 구분은
행, 연의 유무로 구분해도 좋으나
산문시와 같은 특수한 경우가 있다는 점만 고려하면 충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