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인강은 진심 시간낭비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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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제발 국어 인강 좀 버리라니까 죽어도 안듣네요. 뭔 국어 인강을 하루종일 듣고 있는ㅋㅋ..
독서 인강 들을 시간에 혼자서 기출 분석하고 독해하는 연습하는게 훨씬 효율적인데...
남이 해석해주는 걸 듣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요. 본인이 직접 분석해봐야 평가원의 지문 논리가 체화되고 혼자서 독해해봐야 독해력이 느는거 아닌가요. 뭐 ’글 읽는 방법을 익히려고 독서 기본 인강을 듣는다‘ 이건 그렇다쳐도 기출 강의 하루종일 듣고 있는거 보면 참 한심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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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는듯요ㅋㅋ 국어 인강 4시간 듣고 국어 공부 4시간씩 한다고 뿌듯해하던데 ㅋㅋㅋㅋㅋ
남한테 보여주기식으로 그런것도 있는데 자기자신한테도 실제로 그만큼했다고 생각할거임 ㅋㅋ
저는 강기분도 듣다가 전부는 다 안들었고 새기분만 듣고 딱히 국어강의는 안들은듯
6모 이후로 들은건 무제 어려운지문 몇개랑 ebs연계강의 말고는 안들음
저두요. 김동욱 독서 두강 듣고 바로 드랍ㅋㅋ 이후 혼자서 7개년 기출 분석하니 국어 하루에 30분씩만 공부했는데도 6평9평 다 1등급 나옴요. 혼자서 출제 논리 분석하고 지문 구조 분석하니까 독해력 쑥쑥 늘더라구요. 친구가 맨날 국어 어케 잘하냐고 개찡찡거려서 제발 혼자 기출분석하라고 하는데 죽어도 안함요ㅋㅋㅋㅋㅋ 그냥 친구 망하던 말던 신경 안쓰려구요 입아픔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