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위안부 후원금 돌려주라"…나눔의집 패소, 윤미향 재판 영향?

2025-10-12 10:00:00  원문 2025-10-12 09:29  조회수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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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 집'이 후원자에게 후원금을 돌려줘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1·2심 결과를 뒤집은 이번 파기환송심 결론이 윤미향 전 의원 재판에도 중요 선례로 작용할 전망이다. 윤 전 의원은 "위안부 후원금을 돌려주라"는 법원의 화해 권고에 불복하고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 "후원금 유보 사정까지 안내했어야" ━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9-2부(부장판사 변지영 노진영 윤재남)는 후원자 이모씨가 경기 광주시 나눔의 집을 상대로 낸 후원금 반환 청구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원고 일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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