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내놔 [1100173] · MS 2021 · 쪽지

2025-10-11 22:39:49
조회수 391

사문 정법러 남은 한달 어떻게 해야 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032254

정법은 평가원 모고 2~3등급 정도 나오고 사문은 3~4등급 나오는데 오늘 실모 한번씩 풀어보니깐 정법 적생모는 4등급 나오고 사문 적중예감 프리는 3등급 후반밖에 안 나왔는데 제 문제점이 두 과목 다 시간 부족해서 선거라던지 도표 풀 시간이 별로 없고 정법은 의문사를 많이 당하고 문제 독해하는데 어려움 겪는 부분도 있고 헷갈리는 선지 있으면 그 문제에 시간 소비가 좀 심한편이고 사문은 22학년도부터 26학년도 9모까지 다 풀어봤어도 채점 문제랑 5번 문제에 출제되는 양적 질적 연구 문제랑 도표 문제에서 빵꾸가 계속 나고 문제를 독해하는데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틀리는 문제도 있어서 미치겠는데 기출을 다시 봐야될까요? 기출을 다시 볼 때도 같은 문제 유형을 쭉 풀어보는게 나을까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대갈 사나이 · 1219512 · 10/12 20:25 · MS 2023

    저도 고3 수험생인 입장에서 뭐라 해드릴 처지는 아니지만, 정법은 계속 1개 틀리거나 만점이고 사문은 3모 빼고 다 1 나온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전 시간부족 = 개념 빵꾸 or 헷갈림 이라고 생각해서 두 과목 다 개념을 확실하게 빈틈 없이 외우는 방법을 통해 점수를 많이 올렸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어느정도 개념이 빈 곳이 없다 생각이 들 때, 기출이든 교육청이든 사설이든 문제 안가리고 양치기하면서 풀이 방식 체화라던가 지엽 암기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제일 중요한건 매일매일 꾸준히 하면서 감을 잃지 않도록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