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고3 사문 상담 좀 부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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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이긴 히지만 학교에서 수업을 안나가서 히루종일 자습 기능합니다.
최저 3합7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수학이랑 영어는 3이고 더 공부해도 3이 나올거같아 사회문화 1등급을 무조건 맞춰야합니다.
사문 교육청 모의고사는 1등급이였고 6모는 2등급 9모는 39점으로 2등급입니다. 아직 제대로 인강 커리탄게 없어서 10모보고 십지선다랑 통계게임듣고 약점공략특강 듣고 옵티마 푸는거를 15일안에 끝내고 남은 15일 동안 적생모 적중예감 사만다 모의고사를 하루에 3개씩 풀려고 합니다 사문관련해서 어떤지 컨펌 부탁드립니다 고인물 형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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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가 더 쉽고 (물론 9모 38번 같은 건 빼고) 표점도 더 잘 나오고 시간 단축도 더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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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확하게 증상이 맞아떨어지다니... 헬스좀 조심해서 해야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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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좀 되면 도표랑 퍼즐같은거 좀 풀다보면 감 잡힐거임
엔제...를 굳이 살 필욘 없을거같고 실모 왕창뽑아서 골라먹던가... 해보셈(나도잘모름)
그리고 어려운 실모 무조건 많이푸셈
풀다가 욕나오고 찢어버리고싶고 손발이 벌벌떨리는 난이도
<<이게 적정 난이도임
음....
어려운 실모 나도 모르는데 추천좀
만약 머리가 좀 되지 못하면 나도 잘 모르겠다
파이팅!
도표는 모고에서 못푸는 이유가 시간때문이라서 나중에 풀면 다 맞긴합니다! 그래도 인강한번은 들어야할거같아서 통계게임으로 짧게 들으려고 했습니다.
퍼즐형이 이번 9모에서 좀 어려웠어서 대비를 해야할거같아서요 약공특에서 퍼즐게임한다고 해서 하려고했습니다. 그러면 옵티마랑 십지선다는 빼고 실모돌리는 방향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9모끝나고는 머 안하셨나요? 하나 조언하자면 십지선다는 지금 상황에서는 굳이?같아요 오래걸릴거고..차라리 적중예감 시즌프리를 푸는 걸 추천드려요
제가 나름 1,2왔다갔다 하는데 더프 풀면은 점수가 꼴아 박더라고요.. 제가 3월 모고 전에 자이스토리 개념요약이랑 자이스토리 푸니까 모고 1이 계속나왔어서 신경안쓰고 안하다가 9모에서 2번에 명목론 실재론 구분히는 그런문제를 틀렸고 사회집단 구분하는게 맨날 틀려서요.. 도표보다 집단이 어려운거같아서 개념하려고 했습니다. 이런 집단 단원이랑 제시문 문제 대비할려고 십지선다를 하려고했습니다 하루에 사문6시간정도는 할 의향이 있고요.. 집단 단원이랑 제시문 문제는 어떻게 대비해야할까요? 답변감사합니다
집단 단원은 개념 백지복습하면서 기출 풀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결국 어렵게 나오면 제시문 어려운 문제랑 결이 비슷하니까 정립한 후에는 실모를 더 많이 풀면서 다양한 상황을 접해보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개념은 최적 단권화노트로 돌려보면서 집단부분만 강의 수강하겠습니다!
그러면 십지선다는 안하는게 낫겠군요..
ㅈㅈ하게 ㅇㅂ이에서 올라오는 실모들 하루에 2개씩만 푸시고 틀린거 오답만 축척해 나아가시면 수능 50점도 되실 것 같은데.. 6시간씩이나 투자하시지 마시고 하루에 2시간씩만 매일해줘도 충분쓰.. 사문 1등급 만점보다 영어 3->2 올리는게 더 쉬운뎁.. 영어랑 사문 둘다 올려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