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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
의학 독학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관련 서적을 읽고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해부나 생체실험을 하면서 연구하는 건 어떨까요?
관련 서적이 뭐가 있을까요
근데 의학 독학이 가능하긴 한가요?ㅋㅋ
서적이야 많겠죠!
공부하시고 싶은 분야를 검색해 보면 관련 책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요?
독학이 당연히 가능은 한데 의학을 독학하는 게 좋은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그야 의대를 못가니까..
의대 독학 뭔가 힙해보여요 ㅎㅎ
그렇긴 하죠 ㅎㅎ
의학을 독학하다가 불사의 비밀을 발견할수도??
해부랑 생리학 공부 팁 좀 주세요ㅠㅠ
너무 어렵고 매치가 안되요..
헉 그건 저도 잘....ㅠㅠ
힘내세요! 계속 공부하다 보면 잘 할 수 있으실 거예요!
어라 왜요ㅠㅠㅠㅜ
전 아직 거기까지 배운 적이 없는ㄷ.....
생명 문제들을 볼때 해설같은데를 보면 당연히 알게되는 조건들을 잘 못알아보겠습니다. 때문에 항상 해설들보다 조건들을 1~2개씩 적게 들고가다 보니 저 혼자 문제를 하드코어 버전으로 풀게되는데 이럴때는 어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수완 문제중 하나였는데 표로 주어졌고 구성원 5명중 (가) 미발현 3명 발현 2명이었고 조건중 (가) 이형접합이 3명이라고 조건이 주어졌는데 여기서 (가)의 열성을 눈치채지 못하고 풀다가 결국 못풀었습니다.
본인의 문제점을 잘 알고 계시네요! 문제가 뭔지 알면 해결책을 찾기가 쉽죠~
문제가 풀리지 않을 때마다 의식적으로 빠뜨린 조건이 없는지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시는 걸 추천드려요!
해볼려고 하는데도 잘 안되면 특단의 조치 같은게 없을까요? 그냥 문제풀때 선제적 조건 파악만 하고 답지보고 비교한다던가 이런거요
선제적 조건을 파악하고 바로 답지와 비교하는 방법이나 평소에 문제를 푸실 때 사용하시던 방법이나 조건을 적게 들고 가는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정석적인 방법대로 계속 집중하고 신경을 쓰면서 놓친 조건이 없는지 확인하는 방법을 밀고 나가면서 천천히 고쳐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수능 30일 기적 잇나요?
물론이죠! 대신 제대로 공부해야만 기적이 일어나요!
그럼 30일 기적이 있는데 지금은 33일이니까 3일이나 더있는걸로 판단하고 하면 기적확률 3배 올라가는건가요?
아니요 33배 올라가는거죠!!
그리고 새우랑 게도 곤충인가요??
새우랑 게는 군충강이 아니라 연갑강에 속해 있어요!
집에가고싶어요ㅠㅠ
아늑한 집으로~~
수학 공통에서 15 21 22 제외한 문항에서 시간을 너무 뺏겨요…
강k 같은 사설에서는 원체 난이도가 높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평가원에서도 위 세 문제 볼 시간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올해 6 9모시험지에서 혼자 못 풀 정도의 문제는 두 개 남짓인데 등급이 2에 걸립니다
남은 기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요?
스스로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 대해 조금 더 세심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어떤 사고를 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이를 인지하고 시간이 왜 오래 걸렸는지와 이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생각이 필요한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해요
우선 문제를 풀면서 어떤 과정에서 시간을 오래 쓰게 되는지를 파악해보세요
방향성을 얼추 알 것 같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하나만 얹자면 2등급 정도 실력으로
모고 주 2회에(15 22는 정리 못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아요ㅜ) 최근 기출들 돌리고 있는데 괜찮은 방향일까요?
넴 모의고사 주 2회면 적당하다고 생각해요!

맞게 가고 있었군요덕분에 보다 가벼운 맘으로 수능 1 향해 달려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응원할게요 파이팅~~
남은시간동안 Ebs문학 연계작품 어떻게 준비하실건가요?
분석서를 외운다는 느낌보다는 작품들의 전반적인 내용과 정서 위주로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할 것 같아요!
추가로 아나필락시스나 뇌졸중 같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증상을 대처할 수 있게 정리해 둔 책같은게 있을까요?
인터넷에 상황별 응급처치 매뉴얼에 대해 검색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인터넷에서 대처법 모아둔 책 사려했는데 의대생이시면 뭔가 꿀팁이 있을거 같아서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넴~ 파이팅하세요!!
유전에서 문제 구조상 이럴 수 밖에 없는게 보일 때 그걸 문풀에 활용해도 되나요?
예를 들어 올해 9평 19번에 성상우열에 대한 다른 조건이 아예 없음+선지에서 그 형질에 대해 물어봄->연관이어야만 함
이런 식의 꼼수?들이요
넵 활용해도 되죠!
참고로 저는 문제 구조를 이용해서 답을 미리 예상한 다음 이를 역이용해서 이게 답이기 위해서는 어떤 논리가 사용되어야 하는지 파악한 뒤 처음부터 정석적으로 문제를 푸는 스타일을 추구하기는 해요
어떤 논리가 사용되었는지와 답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으면 논리 전개를 빠르게 할 수 있으니까요
논리 전개 없이 바로 답을 이용해도 괜찮아요
요즘 n제만 풀어서 그런가 수학이 11~14와 15에서의 체감 난이도가 비슷합니다. 제가 느끼기론 15번이 쉬워짐+11~14번대를 그 번호대답게 풀지 못하는게 합쳐져서 이렇게 된거 같습니다. 때문에 11~14에서 시간이 엄청 들어가는데 이런건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시냅스 처럼 쉬운 문제들은 왕창 풀면 될까요? 9모정도는 14번까지 쉽게 풀었고 킬캠2나 사설들 11~14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립니다.
이 댓글만 읽고 제가 판단해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11~14번에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이유가 기본 개념이 탄탄하지 않아서라면 쉬운 문제들을 풀면서 기본기를 다지는 게 맞고, 그 이유가 어려운 문제들에 대한 익숙함이 낮고 대처 능력이 부족해서라면 N제로 어려운 문제들을 계속 푸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요즘 11~14번 문제들의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시간이 어느 정도 오래 걸리는 건 정상인데, 시간이 과하게 오래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그 이유를 찾아 보세요!
요즘 몸이 안좋았어서 공부를 잘 못하고 있었는데 남은 30일 아직 기회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면 되겠죠 ?? ㅠ
물론이죠! 할 수 있어요!!
이상한(?) 질문인데 수능대비하면서 성욕 어케 참나요 솔직히 궁금해서...ㅎㅎ
글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