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타이가 [1342832]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10-10 22:22:53
조회수 63

동남아 고액 알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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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알바는 모두 사기”


SNS·당근마켓까지 진출한 해외 스캠 조직


최근 SNS와 중고거래 앱, 심지어 ‘당근마켓’까지 해외 취업사기 조직의 손길이 뻗치고 있다. “캄보디아 현지에 서류만 전달해 달라”, “간단한 물품 수거 아르바이트” 등의 문구가 대표적이다.


경제 불황 속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청년층을 노린 전형적인 수법이다. 실제로 경찰청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범죄 전달책의 약 70%가 20대이며, 이들 대부분이 ‘고수익 단기 알바’ 공고를 통해 범행에 가담했다.


문제는 피해자들이 단순 알바생이 아니라, 범죄의 ‘공범’으로 처벌된다는 점이다. 한 번 ‘전달책’으로 이용되면, 그 즉시 국제 마약 운반책이나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되어버린다. 마약이 든 가방이나 서류봉투를 운반하다 적발되면, 해당국 법에 따라 중형은 물론, 사형까지 선고될 수도 있다.



범죄도시 캄보디아로 유인 당해서 유인 납치 고문 감금 만 아니라 목숨까지 위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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