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미대에서 한예종으로 반수하는 친구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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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이랑 서울대 의대랑 둘 다 보내주면 어디 가냐고 하니깐
한예종 간데
걍 이런거보면 지가 좋아하는거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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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기분도 좆같고 과제나 해야 할 거 같은데 배고파 뒤짛거같아서 기어나옴
개인의 취향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국민대미대도 탑인데 ㄷㄷ
친구 진짜 재능있는게 국민대 미대도 정시평균 6등급받고 실기로 뚫었음
GOAT
자존감도대따높으실듯
일단 한예종을 실기로 뚫는 거 자체가...
엥 한예종은 그분야탑이잖아요..
저도 설로랑 설대의대랑 당연히 닥전갈거같아요
요즘 막 ai때문에 미술계 다 망했다. 미대오지마요. 이런 이야기들이 많으니 실제로 미술하는 친구 생각은 어떤지 궁금했어요.
미술을 돈 버려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올해 설의 추합 났을 때 설의 합격포기한 사람이 피보는게 무섭다 했다던 찌라시가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