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 입원한 아동·청소년 4년 만에 2배

2025-10-10 18:24:40  원문 2025-10-10 17:40  조회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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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이 주요 원인 정신 병원에 입원한 아동·청소년이 4년 만에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원인은 우울이었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신 병원에 입원한 만 19세 미만 환자는 2020년 1076명에서 2024년 2126명으로 98% 늘었다고 밝혔다.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같은 행동 문제로 입원한 환자는 같은 기간 266명에서 668명으로 151% 증가했다. 우울·불안 등 정서 문제로 인한 입원은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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