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 국어 소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011350
솔직히 풀면서 .....? 싶은게 몇 문제 있긴 했어요
16번은 그냥 문제 오류 같은 수준으로 이상한데, 4 말고는 다 완전히 틀린 말이라 '아 지문에 있는 문구 반대 상황으로 틀어서 낸거구나' 하고 찍고 넘겼어요
문학 되게 빡빡했어서 오래 걸렸는데, 의외로 논리가 약간 이감 같았어요. 정보 덜 주거나 애매하게 줘 놓고 어떤 선지가 제일 과해석인지 걸러내는 느낌.....?
34번은 5가 아니면 답이 없어서 애매하지만 5 골랐고....
이렇게 보니 감에 의존해서 푼게 많긴 한 것 같네요
많이 틀리신 분들 그냥 잊어버리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사설 막 4군데꺼 풀어서 사설식 논리가 익숙한 분들이 아니면 평가원과 괴리가 좀 있다고 느끼실 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5일연속 안씻어봄뇨
-
230919 kbs 진짜 정화되는 기분. 되게 맑게 예쁨
-
안녕하세요 9
반갑습니다
-
난 이제 자려고 누웠는데 너넨 여기서 뭐하는거냐? 18
잘잘ㅈr
-
들으면 기분이 좋을 것 같나요 슬플 것 같나요
-
기분나뿔땐 역치가 줄어
-
정석민 vs 이원준 21
돗치가 이이?
-
별 헤는 밤 3
가을이 지나가는 공기에는 수능 냄새로 가득 차 있습니다. 나는 아무 걱정도 없이...
-
어쩌겠어 일단 해봐야지 잘하는 것도 없는 인생인데
-
예상 1분전 조회수 7회
-
민지보고 가세요 10
민생 지원금 민지
-
쎄하다 싶으면 비중줄이는게맞어 쉬다가 다시 들어갈 준비
-
난는 발빠진쥐 발빠진쥐
-
첫댓 같이 차단하자
-
오늘 회전초밥 73접시 날림
-
으흠
틀린거만 오답하고 버리면 될까여..
평소에 국어 사설을 많이 안 푸셨다면 그냥 답지 근거만 슥 한번 보고 넘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괜히 이런 문제들 오답하면 지금까지 만들어둔 스스로의 기준?이 무너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