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사교육업체 돈 받고 문항거래…서울교육청, 교원 142명 징계
2025-10-10 08:35:33 원문 2025-10-10 06:01 조회수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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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응열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감사원 감사 결과 사교육업체와의 불법 문항거래 등에 관련된 서울지역 교원 142명을 대상으로 징계 등 처분의 의결을 각 학교에 요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 전경. (사진=서울시교육청)이번 처분은 감사원이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교원의 사교육업체 문항거래 등을 점검한 특정감사 결과의 후속 조치다.
시교육청은 지난 1일까지 142명에 대한 감사 결과를 소속 기관에 통보했다. 공립교원 54명과 사립교원 88명이 처분 대상이다.
구체적으로는 공립교원의 경우 △4명 중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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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기사 보니 배신감 든다, 선생님들이 사교육업체랑 문항 거래했다니 수능 공정성 무너진 느낌임. 난 그래서 기출 중심으로 스스로 검증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학교·학원 문제 맹신하면 안 되는 거 같음 ㅋㅋ. 참고로 대성마이맥 패스 사전 알림 신청하면 경품 준다던데 관심 있으면 여기 신청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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