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려 나이가 들수록 현실과 타협을 안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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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먼가 언젠가 현실과 타협해야 하겠지 < 이게 걱정이였는데
요즘은 되려 아니란게 느껴짐 하고 싶은거 할거야
그로 인한 리스크는 내가 감당하면 되지 이제 성인인데
다만 예전보다 야망은 많이 희미해진듯
예전의 나는 one and only일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마치 일론 머스크처럼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사람
하지만 이젠 그건 아니라는거를 깨달음..
내 능력에 대한 불신은 아니고 타고난 부분이 다른거야
그래서 아직 스스로가 뛰어난 사람일거라는 생각은 하지만
사회에 나간다면 충분히 대체될 수 있는 사람
그럼 귀찮은 일을 내가 꼭 할 필욘 없겟네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아도 되겟다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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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뭔가 인류를 위해 내가 모라도 하고가야지 생각했는데 음 그건 나보다 뛰어난 친구가 해줘 난 나랑 내 사람들을 위해 머라도 해야겟어
그럼 나는 이 사람 밴드 떼가면서 도파민을 느끼겟어
ㅠ ㅠㅠㅠㅠㅠ
화이팅
하고 싶은게 뭔가용
음 지금 당장은 게임도 하고 싶고 운동도 하고 싶고 러닝도 하고 싶고 막 제약하지 않으려고 해요 제가 토마토라면 케찹이 되는 대신 저는 춤을 출거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