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눈을 낮추면 연애는 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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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낮추기가 싫음
내가 왜.
솔로로 지낸 기간이 오래될수록 그런 경향이 강해지는 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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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기만이야
ㄱㅁ
하.
굳이 마음에 드는 사람도 없는데 연애를 해야하나
머리는 그리 생각하는데
몸이 가끔 지롤함
그건 맞음
눈을 낮추면 키가 작아지나요? 푸하하하하핳
내 기준을 낮춰서라도 연애를 할만큼 연애를 하고싶지않음
자존심이 있지.
가오가 있다 이 말입니다
눈을 낮췄는데... 분명히..
2D로 낮추시면 곤란합니다 센세
차원을 낮추는
눈이 너무 낮아져서 차원이 낮아짐
나는 선이 좋아 헤헤
이래서선넘는구나..
점도 좋아..
난 걍 원하는 사람 만나도 만족못하고 계속 눈이 높아지는 딜레마에 빠짐
이건 또 뭐노...
그건 인성이나 그런 외모 이외에 하자 있어서 그런 거 아님?
그런건 또 아닌데 걍 모르겠음
수능도 그렇고 가진거에 만족 못하는듯
그냥 옛날에 너무 눈이 낮았던거 같기도 하고..
이게 사람 심리가 묘함
삶이 편하진 않겠다
스스로도 계속 위를 향해 달리겠구나
눈을 낮추는 게 아니라 현실을 올리는 사람은 특별한 분들이에요
혼자가 더 편하달까요
솔직히 가질수록 연애하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