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떨어지고 예일,MIT 합격하던 시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005609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1/04/02/2001040270191.html
같은 고등학교 문·이과에서 각각 수석 졸업한 2명이 서울대에는 낙방했으나
미국 명문대에는 합격했다.
지난 2월 서울 개포고를 졸업한 이원형(19)군과 정윤모(19)군은 2001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법대와 전기공학부에 각각 지원, 수시(학교장 추천전형)와 정시 모집에 잇따라 불합격한 뒤
예일대와 MIT로부터 합격통지서를 받았다.
저 시절이면 역대급 물수능이라(수능 만점자가 66명이었다고 합니다) 만점을 받고도
서울대 법대 특차에 불합격하던 수험생이 나오던 시절이라 합니다.
등급제로 사실상 1등급이 만점이던 2008학년도 수능을 제외하면 앞으로 왠만한 물수능이어도
저 정도로 만점자가 나오기는 힘들 겁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20시간 끼고 잇엇던거 같은데 내 눈 건강 어떡하지..
-
자라 9
랑 거북이 중에 어느쪽이 더 좋아?
-
졸령 3
-
이새끼는 날이 가면 갈수록 아파짐
-
사용하지 못함 도파민 딸깍..
-
오늘 글들은 평소에 생각하던 것들을 걍 나열한 거예요 12
더 있는데 걍 생각나는대로 휘적휘적거리는 중
-
강X 9회..ㅠ 2
1부터 9중에서 그나마 쉬운편이었던거같아요
-
난 어제오늘 이만큼 먹음..
-
갈아낄수 있음
-
남장 가능
-
흔들리지 않는 굳건함과 절제심, 그리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 관철시키겠다는 의지...
-
지금 잘까 생각했는데 남은 오늘을 더 격렬하게 놀기로 결정했다
-
앞으로 리튬, 희토류가 찐이라고 2주 째 외쳐본다
-
남자여서 좋은 점 16
앉아서 도파민 딸깍으로 뺄 수 있음 돈이 여자보다 적게 듬 ex)화장품 키가 더 큼
-
영과고 논외로 치고 어디임?
-
애들이 다 롤에 너무 진심이야 좀 장난치면 바로 /채팅끄기 갈기고 빡겜해버리던데
-
맨날 우르프나 칼바람했는대 흑흑
-
다시 스스로를 돌아보고 그 말이 옳으면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오래 지니고 싶다
-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12
수능 볼 때가 되었단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입니다 다들 화이팅!
-
4년만에 연락이왔어..
-
뮤이젠 커뮤에서도 나를 안받아주는 구나 내가 뭘 잘못했어 난 항상 진심으로...
-
하.....
-
죽어야겠다 5
어제의 나는 죽었음 오늘부터는 새로운 “나” 임 “나” 는 지금부터 이때까지와 다른...
-
웃 흥
-
돈을 더 벌어야한다는 인식이 강해지는데 또 그로 인해 결혼을 포기하는 등 부정적으로...
-
자취해보고싶음..
-
수능날 또는 다음날 시대인재 쓰레기통 뒤지는 사람 보이면 저일 확률이...
-
님들은 어떻게 죽고싶음 10
아프게만안죽으면 되는
-
치킨집 터 잡는법이랑 닭 잡는법 알려주는지? 치킨튀기는건 언제배워요
-
방황하고 헤매는 편 그래서 딱 정해주고 따라오라는 공대나 메디컬이 낫기도 하다...
-
나는 왜 연애를 못하는 걸까
-
성형작약탄 직빵으로 맞은듯한 얼굴이라...
-
수린식 ㅇㅈ하면 14
민테 달수있나여?
-
순간 쫄렸던 썰 4
시험 문제 관련해서 학교 애랑 토론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애가 "오르비 같은...
-
공부해야하는데
-
애들끼리 바지 벗기고다니는데 팬티까지 내려감 근데 나는 팬티내린놈이 5명이 넘음
-
반 전체 앞에서 바지 두번 벗은/벗긴거정도면....뭐....
-
아니사실1억도안줘도돼
-
안녕하세요 10
반가워요
-
요즘 문과는 12
비상경이든 상경이든 다 금융 쪽으로 완전히 기울어지는 듯 지금도 빡센데 앞으론 더...
-
이걸 보는 남르비들 당신처럼 되고싶다
-
하향 하나 있으니깐 정시 대박나도 수시 가야한다는 생각에 욕심이 안생기네......
-
목표: 국1 공5 영1 세3 총 10시간 오늘: 공5 영1 세3 총 9시간 반성:...
-
집단에 끌려다니지않겠다 가 나의 신념임... 언제까지 지킬수있을지는 모르겠군
-
저는 특정불가임 2
친구가 없어서 특정해줄 사람도 없어요
-
수업시간은 잠or자습or 패드로 유튜브를 본다 폰으로는 게임을 돌려주면 최고...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