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황들 와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000162

나는 테니스 배우기가 재미있다고 친구에게 말했다. 분석하면 왜
나는 (테니스 (배우기)가 재미있다고) 친구에게 말했다. 이게 아닌가요?.?
배우기는 1어절 절 아닌가요? 그녀는 따뜻한 봄이 빨리오기를 바란다. 에서 따뜻한이 문장인것처럼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목소리 듣는 순간 21
딱 아 얘 왜 여친 있는지 남친 있는지 알 거 같은 타입이 있음 갑자기 생각남
-
후기 남겨드림.
-
우울햐서 무물보함 17
약력 우울증 수학과인턴 수학문항제작
-
제발 관심 가져줘.
-
수능 경험도 없는 아예 쌩노베라 정보글좀 보려고 들어가면 “2 / 3 / 2...
-
무지 물이 많은 0
-
이 병신같은 취미를 멈추려면 군대에 가는 수밖에 없어
-
세상도 안보여 꿈도 안보여 날개도 없어
-
더 늦었으면 신고폭탄으로 레제가 될뻔 했잖아?
-
와 단국대 기출 0
과외생때매 푸는데 순수난이도 30번 5개 박은거같노
-
네 맞아요!! 이건 왕고추라고 부르는 거랍니다? 그는 바로 부모들의 신고로 경찰서로 잡혀갔다고 함다
-
나랑놀자 6
옯붕이들머해
-
그 미소0님인가 16
그 분 글 잘 쓰셔서 읽었는데 갑자기 없어짐 하 왜 질 좋은 글 쓰던 양반들은 갑자기 사라지는 거야
-
20시간 끼고 잇엇던거 같은데 내 눈 건강 어떡하지..
-
자라 9
랑 거북이 중에 어느쪽이 더 좋아?
-
졸령 3
-
이새끼는 날이 가면 갈수록 아파짐
-
사용하지 못함 도파민 딸깍..
-
오늘 글들은 평소에 생각하던 것들을 걍 나열한 거예요 12
더 있는데 걍 생각나는대로 휘적휘적거리는 중
-
강X 9회..ㅠ 2
1부터 9중에서 그나마 쉬운편이었던거같아요
-
난 어제오늘 이만큼 먹음..
-
갈아낄수 있음
-
남장 가능
-
흔들리지 않는 굳건함과 절제심, 그리고 끝까지 목표를 향해 관철시키겠다는 의지...
-
지금 잘까 생각했는데 남은 오늘을 더 격렬하게 놀기로 결정했다
-
앞으로 리튬, 희토류가 찐이라고 2주 째 외쳐본다
-
남자여서 좋은 점 16
앉아서 도파민 딸깍으로 뺄 수 있음 돈이 여자보다 적게 듬 ex)화장품 키가 더 큼
-
영과고 논외로 치고 어디임?
-
애들이 다 롤에 너무 진심이야 좀 장난치면 바로 /채팅끄기 갈기고 빡겜해버리던데
-
맨날 우르프나 칼바람했는대 흑흑
-
다시 스스로를 돌아보고 그 말이 옳으면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오래 지니고 싶다
-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12
수능 볼 때가 되었단 생각이 드네요 오랜만입니다 다들 화이팅!
-
4년만에 연락이왔어..
-
뮤이젠 커뮤에서도 나를 안받아주는 구나 내가 뭘 잘못했어 난 항상 진심으로...
-
하.....
-
죽어야겠다 5
어제의 나는 죽었음 오늘부터는 새로운 “나” 임 “나” 는 지금부터 이때까지와 다른...
-
웃 흥
-
돈을 더 벌어야한다는 인식이 강해지는데 또 그로 인해 결혼을 포기하는 등 부정적으로...
-
자취해보고싶음..
-
수능날 또는 다음날 시대인재 쓰레기통 뒤지는 사람 보이면 저일 확률이...
-
님들은 어떻게 죽고싶음 10
아프게만안죽으면 되는
-
치킨집 터 잡는법이랑 닭 잡는법 알려주는지? 치킨튀기는건 언제배워요
-
방황하고 헤매는 편 그래서 딱 정해주고 따라오라는 공대나 메디컬이 낫기도 하다...
-
나는 왜 연애를 못하는 걸까
-
성형작약탄 직빵으로 맞은듯한 얼굴이라...
-
수린식 ㅇㅈ하면 14
민테 달수있나여?
-
순간 쫄렸던 썰 4
시험 문제 관련해서 학교 애랑 토론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애가 "오르비 같은...
배우다는 타동사죠
나는 떡볶이를 먹은 사람을 보았다
혹시 이것도 (떡볶이를 먹은)이 아니라 (먹은)이 관형절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거라면 절을 아예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겁니다
아 배우다가 타동사라서 ~를 배우다를 같이 묶어야 문장이 성립해서 (테니스 배우기) 묶은건가요
그냥 테니스를 배우다가 안겼는데 테니스(를) 배우기가 된건가요
절이란 것은 문장에서 온 것입니다
(따뜻한)이 하나의 관형절인 이유는 '봄이 따뜻하다'가 안겼는데 주어가 피수식 체언과 동일해서 생략됐기 때문에 남은 성분인 '따뜻한'을 관형절로 보기 때문입니다
같은 원리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나는 테니스를 배우다'라는 문장이 안기는데 동일 성분인 '나는'은 중복되니 생략되고 남은 성분인 '테니스를 배우다'가 한 세트인 것이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