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했는데 또 특사단 보냈다…절반은 정상 못 만나

2025-10-09 18:10:40  원문 2025-10-09 17:06  조회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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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부터 13개국에 파견한 대통령 특사단이 국가당 평균 4100만원 이상, 총 4억 6000만원의 예산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3개국은 이미 정상회담이 이뤄진 뒤 또 특사단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으며, 특사단이 상대국 정상을 직접 만난 건 5개국 뿐이었다.

8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월부터 유럽연합(EU), 프랑스, 영국, 인도, 캐나다, 말레이시아, 폴란드, 베트남, 호주, 독일, 인도네시아, 중국, 이집트 등 13개국에 특사단을 파견했다. 이 중 중국, 이집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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