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수능부터 정시에 내신반영 근데 당연한 수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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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범위를 보면 어쩔수없음 ㅋㅋ
수학범위가 수1수2확통에 탐구 통합사회,통합과학 공통으로 응시
상식적으로 영어도 절평이고 탐구 변별력 제로에 수학도 나형범위인데 당연히 스카이 이과부터는 변별력이 제로임 ㅋㅋ
수학도 솔직히 난이도 올리는 상한선이 존재하는데 최상위권 변별력이 국어 하나잖음
그렇다고 논술 형식으로 본고사 본다고하면 사교육 확대다 어쩐다 더 난리치겠죠
거기에 고교학점제 시행도 시행이고 내신반영은 당연한 수순인듯
2028부터는 지방메디컬도 내신 볼수밖에 없을듯?
어쩔수없음 수능이 변별력 제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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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메디컬은 굳이굳이 싶음
굳이굳이가 아니라 변별이 안됩니다 걍
변별이되어요
수학을 공통만갖고해도 변별이됨
지방메디컬정도누백은
문제가 괴랄해질수있고 국어가 쉽지않겠지만
어떻게 변별이 되죠 지빙의치권에서? 제 예상으론 만점자 2000명 넘게 출제할 것 같은데요 ㅋㅋ
문이과 통합으로 보는건데 무작정 난이도를 어케 높이나요
15수능만 봐도 알 수 있는데요 국수 변별력 제로인 시험에서 입결 어케 됐는지
국수 변별이 제로가 아닐거니까요..
그때 국어 a 1컷 97아니었나요?
이제는 국어그렇게안나옵니다.
그냥 국어만22수능급 나와도 변별돼요
난이도랑 시험범위는 상관성이 없는데요?
변별은 어떻게든 합니다
수능만으로도
그건 낙관적인 생각이죠
그때는 과탐변별력이라도 있지 이제는 국어밖에 변별력이 없습니다만? 서울대가 내신반영하는 마당에 당연히 인서울 대학들 당연히 따라갈꺼고요 이미 고대는 정시에 내신반영 하는 전형있는거 아실테고요
내신반영안한다는 건 지나치게 낙관적인 전망 아닌가요?
다 필요없이 확통을 논술처럼 개빡세게 내면 이과애들도 전멸은 가능하죠
난이도로 변별은 문제 안됩니다. 변별이 키포인트가 아니고 수능의 범위가 문제죠. 지금 범위도 예전 세대에 비해면 정말 괴랄맞게 적은데도 잘 변별하잖슴까.
그렇게 빡세게 못 낸다는게 포인트입니다
현재까진 문이과가 가나형, 지금은 미적,확통으로 사실살 나눠져있는데 이제 통합이니까요 문과생도 같이 보는데 어떻게 난이도를 그렇게 올리나요
아니요.
문과를 고려한다면 옛 가형시절처럼 내버리면 됩니다.
2~3문제는 이과 최상위권도 힘들게 내고 나머지는 작금의 통합 시험지처럼 낸다면 이과 상위권에 대한 변별은 수학으로는 조금 애매해지겠지만 그쪽 라인은 또 국어로 변별해버리면 되니까요.
평가원이 왜 이과 최상위권을 그렇게까지 변별할 꺼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럴이유가 없는데요 결국엔 수능의 절대평가화가 현 정치계의 목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