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교재 고를 때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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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은 이제 수능 영어의 연장선이자
어떻게 보면 약간 인해전술급으로 많아진 문항 수에
간결해진 잡몹급 문항들이 많이 나오는데
듣기 100 읽기 100의 조합에
제 시간 내 이 수의 문제들을
제대로 읽어내고 해결할 수 있느냐를 점수로 측정한다.
일단 영어 6등급을 필두로 말씀드리자면(단기는 입문작, 저량고효율)
토익550+: 라면 순한맛급, 5~6등급도 충분히 트레이닝에 참여 가능
토익650+: 라면 중간맛급, 4~5등급대 추천
토익750+: 라면 살짝 매운맛급, 3~4등급대 추천
토익850+: 라면 매운맛급, 2~3등급대 추천
토익950+: 라면 불닭급, 최상위권 추천
950+은 최근에 새로 나온 듯 한데
예전에 4권이던 단기특강 책이 최근에는 5권
으로 나온 듯 하며 단기특강의 경우 스펙 쌓기를
위해 바빠서 힘든 취준생들을 배려하려 만든 교재로
단기특강인 대신 타 교재들과의 연계를 추천하면서도
매일 꾸준히 학습을 통해 빠르게 감이 쌓이도록 설계된 것 같다.
참고로 영어적 감각이 다 떨어진 직장인이나 구직자여도
550+를 통해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을 통해
실력을 올릴 수 있는 방법도 있어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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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ETS가 주관하는 기출문제 중심으로 시험 문제가 어떻게 출제될 지 예상할 수 있는 상당히 도움되고 좋은 교재이다.
솔직히 850은 핫스파이시, 950은 핵불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