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인데 아빠 키 훌쩍"…같은 유전자인데 요즘 아이들 더 큰 이유

2025-10-09 12:38:18  원문 2025-10-09 10:39  조회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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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키도 경쟁력'이라는 말이 자주 들린다. 엄마들 사이에서는 드림 렌즈(시력 교정), 치아 교정과 함께 '성장 호르몬'이 자라는 아이를 위한 3대 의료 처치로 꼽힌다.

실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성장호르몬 주사 처방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성장호르몬 주사 처방 건수는 162만1154건으로 2020년(89만5011건) 대비 81.13% 증가했다. 처방액도 약 1592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의학적인 이유 외에도 성장호르몬을 선택하는 데는 사회적인 인식, 미디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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