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 '국포자' 심각 수준...남학생이 2배 많아
2025-10-09 11:47:09 원문 2025-10-09 05:23 조회수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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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우리나라 초·중·고등학생 가운데, 국어 실력이 미달인 학생은 열 명 중 한 명에 달했습니다.
한글로 적힌 국어 교과서를 읽어도 20%도 채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을 말하는 건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상황이 심각합니다. 염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고지식하다'라는 단어를 지식이 많다는 뜻으로 해석하거나, 위인전의 '위인'이 무슨 뜻인지 모르는 아이들.
에피소드로만 웃고 넘어가기엔 심각한 상황이 매일 교실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국어 교과서를 읽고 20%도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이 10명 가운데 1명인 상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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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 1패 ㅋㅋㅋ
국어 컷 보면 개고였는데
1컷도 너무 높고
1컷,2컷,3컷 간 간격도 너무 좁던데
양극화가 심한건가?
사실 입시판은 5만명의 1,2등급 싸움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곤해요
이 댓글 보니까 예전에 여기서 '상위 1%는 1,2등급 싸움 하는 애들 사이에서 10%니까 생각보다 대단한거 아니다' 라는 글 쓴 사람 생각나네
양극화 심해지는거 맞아요.
일정수준 이상에선 과거보다 문해력 증가함
고였나요..!?
ㅅㅂ 양극화에서 내가 상위권이엇어야햇는데
닉 ㅅㅂㅋㅋㅋ
저런다고 수능 국어가 뭐 쉽게 나오는것도 아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