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맥주병? 맥줏잔?”…모두가 헷갈려 하는 사이시옷 없어질까
2025-10-09 10:58:30 원문 2025-10-08 18:22 조회수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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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 규정 개편 착수 순우리말 합성어 받침에 ‘ㅅ’ 뒤죽박죽 표기로 혼란 불러
한국인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맞춤법 중 하나인 ‘사이시옷’을 없애는 방안이 논의된다.
8일 매일경제신문 취재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은 사이시옷 규정을 ‘폐지’하는 방안을 포함한 사이시옷 규정 개편 작업을 올해내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관용적으로 굳어진 표현은 유지하되, 새로 사전에 등재되는 어휘에는 사이시옷을 표기하지 않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국립국어원은 내년까지 전문가 논의를 거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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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최대값-->최댓값으로 바꾸더니 이제 다시 최댓값-->최대값으로 바꾸는 것일까?
최댓값/최대값 복수 표기 인정이 가장 그럴듯한 시나리오지만 과연 이 개정이 성공할는지...
국립국어원 관계자는 “‘최댓값·최대값’처럼 개인차가 큰 표현의 경우에는 더 협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이시옷 폐지 논의에 실질적으로 불을 붙인 ‘최댓값·최대값’의 경우 복수 표기를 허용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하지만 복수 표기가 도입되면 출판·교육 현장에서 기준이 모호해져 갈등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뒤따른다.
오
오
헷갈리긴함
과거 규정과 현재 규정 비교하는문제가 내년수능에 언매 긴지문으로나온다면
크아아ㅏㄱ
외래어표기법 비교하기 드가자
다없애면처음엔어색할듯
무서운 사실: 사과값은 틀린 표현이고 사괏값이 맞다;;
언중이 [깝]으로 발음하기 때문
진짜에요?
사전에 없는 단어들은 실제 발음을 고려하여 표기하여야 하는데 사이시옷을 받치어 적을 환경이므로 그렇습니다
언매업~ 언매업~